제192회 사천시의회(임시회)
총무·산업건설위원회연석회의 회의록
제1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5년 10월 18일(목)
장 소 : 소회의실
○ 의사일정
1. 사천시민 축구단〔가칭〕 K-3 창단계획안
○ 심사된 안건
1. 사천시민 축구단〔가칭〕K-3 창단계획안
(10시30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2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1차 총무·산업건설위원회 연석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사천시민 축구단〔가칭〕K-3 창단계획안
체육지원과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바쁘신 일정에 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유인물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가칭 사천시민축구단〔가칭〕 K-3 창단계획안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K-3팀이란 사단법인 대한축구협회 산하에 프로축구 K리그(프로축구)가 있고, 내셔널리그 (실업축구) 외 순수 국내 아마추어가 있습니다.
순수 국내 아마추어 3부 축구리그로 2007년 출범하여 현재 전국에 18개 팀이 등록되어 있으며, 2015년부터 명칭을 K-3리그라고 합니다.
K-3팀 현황은 현재 18개 팀이 있습니다.
A팀 9개 팀이고, B팀 9개 팀이 지금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 K-3팀 창단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팀 명칭은 가칭 사천시민축구단입니다.
운영시기는 2016년부터이고, 운영요건은 사단법인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사무국을 설치해서 상주 인력이 1명 근무하게 되고, 감독, 코치, 선수 등 25명이 등록해야 할 사항입니다.
창단 운영제안은 주식회사 다미스포츠로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축구교육업에 대한 축구선수 대리업을 하는 업체가 되겠습니다.
대표자는 이용섭 씨입니다.
3페이지입니다.
창단계획안에 대한 선수 구성입니다.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공개모집을 통해서 선수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축구학과 입학생하고 국민대학교 학점은행제 계약을 체결해서 하는 사항입니다.
1차 공개모집은 10월 18일까지이고, 2차는 12월 중에 모집할 계획입니다.
준비 및 지원사항입니다.
주식회사 다미스포츠에서는 숙소 건립이 아닌 임대입니다.
숙소임대라든지 차량구입비, 코칭스태프 확보 등 인건비 등 선수를 선발해서 소요예산이 약 2억 5920만 원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식비보조, 유류대 등 홈 경기장과 연습경기장을 제공하고 사무국을 설치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지원금액은 1억 원이 되겠습니다.
팀 조직도 구성입니다.
구단주는 다미스포츠 대표가 되고, 우리 시는 명예구단주가 되겠습니다.
구단주 밑에 단장과 선수, 코칭스태프, 사무국이 설치되겠습니다.
팀 운영사업비 확보 계획입니다.
연간 총 사업비는 3억 5920만 원으로써 숙소 확보 경비는 제외하고 임대입니다.
구단주에서는 선수 27명당 월 80만 원 12개월 해서 2억 5920만 원이 되겠습니다.
숙소는 아파트를 임대를 계획이고, 우리 시청에서는 경기출전 유류대, 식비, 숙박비 등 1억 원이 부담되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기대효과입니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우리 지역에서는 연간 13회 정도 경기를 치르게 되겠습니다.
2개 팀의 선수가 1박 2일 기준으로 약 7만 원 정도로 연간 5460만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선수단은 우리 관내 합숙소에서 생활하게 되겠습니다.
1인당 80만 원의 경비를 그 분들이 부담하기 때문에 약 2억 592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전지훈련팀 유치 등입니다.
외지선수 유입으로 인구증가에 조금 기여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는 도시브랜드 향상 및 지역축구 발전 기여입니다.
지역동호인간의 친선경기 등으로 사천시 축구가 발전하는데 기여하겠고, 도민체전 우수 축구선수 출전으로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겠습니다.
홈 경기 시 인터넷 중계방송 및 언론매체를 통한 지역을 홍보하는데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사항으로 2015년도 K-3리그 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총 18개 팀이 230회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6강, 4강, 준결승, 결승전 해서 11월 21일 결승전을 하도록 되어 있고, 경기방법은 주말에 우리 지역에서 13회, 어웨이경기 13회 해서 다른 곳에서도 경기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구단주 다미스포츠 현황입니다.
사업장은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업태는 축구교육업, 축구선수 대리인업이고, 사업장 명칭은 주식회사 다미스포츠이며, 사업대표자는 이용섭 씨입니다.
운영사업은 경기 광주시 U-18세 고등부 축구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타 자치단체 시민축구단 운영사항입니다.
이천시민축구단, 포천, 파주, 양주, 김포는 구단주가 시장님입니다.
고양시민축구단은 구단자가 일반인하고, 경북 경주시민축구단도 구단주가 시장님이고, 전북 전주시민축구단은 전주매일신문대표가 구단주입니다.
강원도 춘천시민축구단 역시 구단주가 시장님이고, 연간 지원금액과 지원사항은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국민대학교 학점은행제 제도는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제도인데, 축구학과 학생을 공개모집하여 교육이수 결과에 따라 학점을 인정하여 전문대학 또는 대학교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입니다.
향후 추진사항입니다.
내년에 양해각서를 체결할 생각입니다.
예산이 확보되면 구단조직이나 홈 경기장 사용협약 및 선수단 훈련 경기장 지정, 선수단 숙소임차사항, 선수수당 지급 기준 명시, 구단 조직 구성도, 사무국 및 선수단 구성 등 양해각서를 체결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사단법인대한축구협회 등록입니다.
가입조건은 협회가 지정한 가입비를 3000만 원 내고 연회비는 연간 1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선수단 등록 조건은 선수 25명 이상이고, 50명 이하입니다.
지도자는 협의가 발급한 1급 이상의 지도자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되겠고, 고등학교 재학생은 등록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선수단 등록 구비서류를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사천시민축구단〔가칭〕 창단을 위해서 정책토론회를 9월 18일 시장님실에서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이상 사천시민축구단〔가칭〕창단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구정화 위원님.
나머지는 전부 구단주에서 부담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시장님이 구단주로 되어 앞으로 문제가 생기면 시에서 책임을 져야할 소지가 있어서 구단주를 안 하고 명예구단주로 하기로 했습니다.
선수도 우리 지역 선수가 아닌 국민대학교 체육학과에 입학한 선수들을 활동시키는 것도 이해가 잘 되지 않거든요.
그 지역에서 출생해서 그 지역에 있는 분들이 해야 되는 것이 맞는데, 다른 지역 분이지만 주민등록이 우리 지역으로 되어 있고, 여기서 거주하면 사천시민이라고 인정하기 때문에 명칭이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 가지 질의를 드리면, 우리가 몇 년 동안 추진해서 하려고 계획을 잡았으면 조례 제정이 필요한데, 1억 원이 적은 돈도 아닙니다.
검토해 봐야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사실상 우리 지역에 계시는 분들로 구성되어야 하는데, 우리 지역에 계시는 분들 중 축구선수가 없어서 타 지역에서 오고……
우리 지역에서도 하겠다는 분이 계시면 소속시켜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의가 많아서.
정책토론회를 했다고 참석 인원이 시장, 부시장, 과장 5명인가 되어 있는데 토론회 내용이 무엇이었습니까?
조례를 찾다 보니까 시민프로축구단이 있는 곳을 보았습니다.
그런 곳하고 비교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생각이 들었고, 9월 18일 제안이 들어왔다고 해서 간부회의를 열어서 갑자기 하는 것도 너무 급하다는 생각이 들고, 또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주민의견수렴이라든지 여론을 충분히 들어보셨는지, 여러 가지로 질의를 드렸습니다.
앞으로 하실 겁니까?
더 면밀하게 예산계획을 세워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마치겠습니다.
거기에 연간 예산액이 얼마 정도 됩니까?
이것은 너무 시기상조가 아닌가라는 생각입니다.
1억 원이 든다고 해도 나중에 1억 원이 더 듭니다.
보십시오.
시비 1억 원이 든다고 하지만, 더 들게 되어 있어요.
월액을 어떻게 주는지 몰라도 출전수당 선수 27명, 80만 원이 있네요.
나중에 학점을 따서 대학졸업장을 취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돈은 거기서 계속 들어옵니다.
그렇게 해서 2억 5900만 원이라는 돈이 생깁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지역 사회 분위기에 맞지 않은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경남도에서 운영하는 경남FC에 대해서도 도에서 삐끗거리고 여러 가지 문제가 많아서, 최근 언론에 보니까 단장이 서울에 가서 자살시도를 하다가 어떻게 됐다는 이야기까지 들릴 정도로 불협화음이 많은 구단 운영 문제가 경남도에서도 일어나고 있고, 한대식 위원님 말씀대로 18개 팀 중 경남에 소속된 시는 하나도 없어요.
최종 결정할 문제는 아닙니다마는, 우리 지역에서 공을 잘 차는 실력 있는 학생을 어떻게 발굴한다는 것입니까?
그런 제도는 전혀 없는 것이네요?
입학해서 오면 우리가……
리그나 이런 쪽을 통해서 입학제도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로 간다든지 해야지, 옛날 진주고등학교 선수들도 웬만한 곳에 들어가기가 힘이 들었는데, 국민대학교 축구부에 들어간다는 것이…… 구단이 만들어짐으로써 우수한 아이들이 특별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기술을 연마해서 학점제도에 참가할 수 있는 발탁의 길이 열리는 제도가 있느냐를 묻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그런 선수가 있으면 국민대학교에 등록하라, 등록을 해서 우리 지역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쓰고, 없으면 다른 지역 사람으로 구성할 것입니다.
우리 지역에 주민등록을 다 옮겨서 평소에는 여기서 연습하다가 시즌 되면 바깥에 나가서 공을 차고, 여기서도 공을 차고……
아까 설명에는 1년간 1억 원 정도 해 보고, 향후 사항을 보고 다음에 지원을 안 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향후 양해각서를 언제 쓸 것인데요?
이것이 만들어지면 양해각서를 바로 쓴다는 것 아닙니까?
1억 원이라는 예산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시작하지만, 그 이후에 각서를 체결함으로써 예산이 수반된다는 것입니까?
1억 원 이상은 안 됩니다.
주식회사 다미스포츠는 축구선수 양성사업자로 알고 있습니다.
맞지요?
거기서는 예산을 지원해서 경기를 하는데 지역경제에 활성화되는 부분하고, 바깥에 나가서 시를 홍보하는 부분 등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시작할 적에 기대와 효과, 도시 브랜드 향상 및 지역축구발전에 기여한다는 이런 명분하에서 시작했습니다.
다른 지자체도.
지금 기초단체에서 애물단지 식으로 가고 있는 곳이 몇 군데인지 알고 계십니까?
시민들이 그 축구단에 대해서 아예 외면하고, 운동장에서 운동할 적에 100여 명이 참가하는데 불과하고, 시 브랜드를 높이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답니다.
여기까지 오는 아침 시간까지도 한두 군데 확인을 했어요.
다른 지자체에서 운영한 것에 대해서는 근 3억 원 내지 4억 원 이상 되어졌는데, 축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다미스포츠 사업자는 프로축구를 만드는데 우리 시에서 예산을 지원해 주는 것밖에 안 됩니다.
우리 시의 어떤 위상이 올라갈지 모르지만, 타지역에서도 이런 식으로 처음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결과는 이것이 문제가 되더라는 것입니다.
어느 지자체라고 공개할 수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면밀하게 검토해 가지고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여건인지를 분명히 한 번 더 짚어서 계획을 세우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처음에 사단법인 축구협회에서 경기를 하면 각 구단에 1000만 원씩 받아서 그것으로 운영해서 리그를 합니다.
결성해서 1등 상금, 2등 상금을 주는 경비 때문에 매년 1000만 원을 사단법인축구협회에 주고, 가입할 때는 등록비로 3000만 원을 줍니다.
학생들이 내는 돈을 가지고 구단이 운영되기 때문에, 지금 총 3억 5000만 원 정도 예산을 가지고 운영하겠다는데, 우리 지역에서는 출전수당이나 유류비, 숙박 등 타지역에 갈 때 1억 원 정도 보전해 주면……
경기하시는 분들이 우리 지역에 있으면서 경기를 하기 때문에 식당, 여관, 모델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또 다른 지역에서 경기를 할 경우 옷에 사천시민축구단이라고 부착하면 사천시 홍보도 되고, 우리 지역에 이런 경기가 있음으로써 동호회 교류도 할 수 있고……
우리가 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다른 지자체에 확인을 한번 해 보십시오.
기대와 효과에 대해서 그런 효과가 있으면 저희들도 해 주어야 합니다.
다른 지자체에 물어보니까 사실상 처음에 결승을 해 보니까……
결국 프로 한 사람만 만들어 주면 사업주는 돈을 벌어요.
사업주는 돈을 벌지만, 그 지자체는 효과가 하나도 없더라는 것입니다.
내년에 하다가 안 되면 내후년에는 안 해도 됩니다.
그런 계약조건을 하게 됩니다.
다미스포츠를 어떤 경로로, 어떻게 아신 겁니까?
K리그 자체도 우리 시민들에게는 존재감이 없습니다.
전부 야구에 빠져서.
그리고 K-3가 있는지 조차도 모릅니다.
저도 축구협회장 출신이지만, K-3 처음 들어봤어요, 처음.
그리고 과장님 말씀대로 1억 원만 해 주면 된다고 하다가 안 되면 안 한다는데, 안 될 것이 뻔한데 1억 원을 지원해 줍니까?
1000만 원도 못해 주지, 안 그렇습니까?
생산적이고 될 만한 부분에 해야지, 안 될 것이 뻔한 사실이고.
그다음에 27명이 80만 원씩 약 2억 5000만 원은 전부 구단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맞죠?
기껏해 봐야 인구 25명이 늘어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250명이 됩니까, 2,500명이 됩니까?
지역경제 활성화 부분에 짜 가지고 나온 것이 훤합니다.
이것, 정말 아니다 싶습니다.
어제 축구협의 관계자와 이야기를 해 보았는데, 이것은 그들만의 리그라고 합니다.
누구를 위한 사업을 구상해서 바쁜 위원들을 모셔놓고 이렇게 하시는지, 진짜 이건 정말 아닙니다.
그리고 단장, 코치스텝, 사무국 직원 수당을 구단주가 준다고요?
사천시민축구단이 되면 사천시에서 경비를 다 주어야 합니다.
적게 연 3억 5000만 원에서 5억 원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용남고등학교 축구단에 아마 1억 원 정도 들걸요.
다미스포츠 이용섭을 좋게 말하면 에이전트, 10명 중 잘하는 선수 1명을 K리그에 팔아먹으면 돈을 버는…… 다미스포츠는 돈 버는 다리 역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등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생교육원 축구학과 교육생들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지금 교육생을 모집하면서 우리가 축구단을 결성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처음 시작이다 보니까 좀 더 구체적으로 경제 활성화 부분이나 도시 브랜드 향상 또한 투자 대비 성과가 명백히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정확하게 조사하셔서 시민들의 여론도 들어보면서 사업을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92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1차 총무․산업건설위원회 연석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산회)
구정화 김봉균 김영애 윤형근
이종범 정지선 정철용 최용석
○ 출석 전문위원 정태현
○ 의회사무국 참석자(4인)
사무국장박상철
의사담당박창민
주 무 관신미옥
속 기 사임수정
○ 출석공무원(1인)
체육지원과장김대균
○ 회의록 서명위원
총무위원장정철용
산업건설위원장최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