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회 사천시의회(임시회)
건설항공위원회 회의록
제 3 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10월 17일(금)
장 소 : 건설항공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1.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 상정된 안건
1.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가. 우주항공국 소관(계속)
◦ 정보통신과 소관
나. 시민안전국 소관
◦ 도로과 소관
◦ 교통행정과 소관
(09시59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86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건설항공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가. 우주항공국 소관(계속)
◦ 정보통신과 소관
어제에 이어,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우주항공국 소관 정보통신과, 시민안전국 소관 도로과, 교통행정과 주요업무 보고를 받겠습니다.
정보통신과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 팀장님 인사가 있겠습니다.
차렷! 경례!
(일동 인사)
업무 보고에 앞서 제가 34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위원님들의 깊은 감사와 배려 덕분에 그리고 공직 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으며, 감사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우리하고 한 1년도 채 같이 못 하고 떠나게 돼서 참 아쉽고 그렇습니다.
하여튼 과장님 앞날에 건승이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십시오.
박병준 위원님.
과장님, 올해 12월에 퇴임하시는 거 아닙니까?
그건 왜 그렇습니까?
보통 전반기, 후반기 이렇게 돼 있던데요.
죄송합니다, 제가 이런 공식 석상에서 미리 알고 있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하여튼 위원장님 말씀하셨듯이 제2의 인생 사시는데 항상 응원하고.
제가 일찍 알았다면 과장님한테도 미리 한 번 더 말씀드릴 것인데 늦게 안 부분 죄송스럽게 생각하면서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9페이지 CCTV 인프라 확충에 과장님, 팀장님 다 잘하시는데, CCTV가 신규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 입구나 학교, 그다음에 로터리, 사람이 많이 다니는 쪽으로는 CCTV가 많이 달리기보다는 그쪽에는 있어야 범죄나 다른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사후 처리도 신속하게 될 것 같습니다.
예산이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아까 같이 신규로 하는 것에 대해 아파트 입구나 학교, 사람이 많이 다니는 로터리.
엊그저께 말했던 풍정저수지에 인명사고 나는 것에 대해서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국가 전산망 화재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습니까, 국민께서.
지금 그것은 국가기관에서 할 문제고.
사천시도 지금 거기에 대한 예방이나 사후 관리, 사후라고 하면 그렇고, 앞으로 계획이 있다든지.
데이터 분석 이게 공설운동장에 있다가 시립도서관으로 옮겼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쪽에 대한 예방 차원이나 과장님 부서에서 다른 데 장소에 추가로 자료를 수집해서 보관하고 있는 장치가 있다든지 절차가 있으면 설명해 주십시오.
그리고 다음 주 중에 경상남도가 주관해서 시 군청에 전원 시설이나 환경을 점검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본청에서 일차적으로 데이터를 백업받은 상태에서 이중으로 사천시립도서관으로 데이터를 백업받고 있고, 그리고 경상남도 전산센터에 새올메신저 등 15개 업무가 경상남도 전산센터에 백업받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실력과 능력을 겸비하고 계신 과장님께서……
일단 이차적으로 경상남도에서 백업하는 시스템이 돼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뒤에 계시는 팀장님, 담당 주무관님도 정보통신과 과장님이 잘하셨듯이 우리 사천시 정보통신과의 발전과 업무가 더 잘할 수 있도록 기원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진배근 위원님.
과장님, 저도 박병준 위원님이 방금 말씀한 것처럼 화재로 인해서 우리 시에는 업무가 마비되는 건 아직 없었는데, 우리도 UPS 장치라든지 발전 축전지 그런 것에서 화재가 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노후된 것은 꼭 확인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 경로당에 대한 사후 관리가 업무 보고 자료에 들어 있으면 좋을 건데 그런 부분이 없는 것 같고.
생성형 인공지능, 위원님도 주소를 줘서 잘 쓰고 있는데 한 번씩 잘 안되는 그런 게 있습니다.
의회는 전문 전산직이 없어서 사실 컴퓨터라든지 이런 부분에 조금씩 애로가 있거든요.
의회도 한 번씩 이 부분을 같이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직원들은 교육했는데 위원님께는 부족한 점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우리 시하고 직접 관련한 업무가 93개 업무가 있는데 현재까지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것은 61개 업무이고, 일부 장애가 있는 게 11개 업무이고, 현재 완전히 장애인 업무가 21개 업무입니다.
그런데 지금 21개 업무는 실질적으로 우리 직원이 업무하는 데 있어서 사용 빈도가 아주 낮은 것으로 이렇게 지금 파악되고 있습니다.
우회 대체 경로를 자기네들이 만들려고 했는데 아직 원활하게 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21개 업무는 중앙부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부는 조만간에 복구될 가능성도 있고, 일부는 처음에는 4주 걸린다고 했다가 또 한 달 넘게 걸린다고 했다가, 아예 자료가 소실된 것 같은 시스템들은 아마 연말까지 가야 복구된다고 또 이야기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우리 직원이 많이 활용하고 민원을 발급하는 데는 크게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서연 위원님.
휴대폰으로 누가 무슨 업무를 하는지, 그 시스템 이름은 모르겠는데 모바일로……
그리고 인사 때마다 책자를 만들어서 그 책자를 보면서 활용하고 있는데, 또 다른 답변은 우리는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에 안 된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하는 일이 사천시 행정하고 같이 도모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요즘에 의원님께서 시간 외 직원에게 전화한다거나 그런 일은 거의 없다고 저는 보거든요.
보통 이 시스템은 우리가 외부에서 업무를 보거나 할 때 이 업무를 어디서 하는지 모르거나 또 담당자가 누군지 모를 때 활용하는데.
저번에 답변했을 때는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었고, 우리 직원도 그걸 다 활용하고 있는데 지금 의원 열두 분만 그걸 활용할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노조하고 다시 한번 더 상의하셔서 의원들이 그런 것을 잘 활용할 수 있게끔.
그것을 다른 데에 사용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격을 다 갖추신 분들인데 그걸 다르게 활용하겠습니까?
직원들도 다 그걸 활용하는데, 그 부분을 한번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저희가 노조하고 협의해서 긍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공개적으로 한 번도 이야기하지 않았거든요.
안 될 때 안 되더라도 한 번 이야기해 봐야지 싶어서 말씀드렸고,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것은 묻지 않겠고.
정보통신과가 오면 항상 이야기했던 게 우리 백업 시스템.
지금 정부에서 일어난 일 그게 백업 센터가 아니죠?
거기는 무슨 센터입니까?
행정관리 데이터를 관리하는 백업 센터가 아니고 실질적인.
예산 문제 때문에 결국은 그 말씀하시는데 행안부 장관이.
그렇죠?
어떻게 백업이 됩니까?
그리고 그 자료들이 경상남도 전산센터에 또 일부는 올라가고 그렇게.
결국 그러면 활용했을 때 그 내용은 정부에 또 담겨 있겠네요?
백업 시스템에 대해서 우리가 2시간의 업무를 보고 업무 끝나면 업무 본 게 2시간 안에 데이터 백업 센터에 그게 보관됩니까?
본 내용에도 남아 있고.
그리고 올 초에 저희가 1억 원의 예산을 들여서 실시간 백업을 일부 몇 개 업무만 시범적으로 구축해서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잘 활용된다면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해서 아마 중앙 부처에서 표현이 좀 그렇습니다마는 획기적인 대처 방안이 내려올 것 같습니다.
하나의 지자체에서 어떻게 대응하는 것은 저희 업무 역량도 있고, 그럴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지만, 내가 오늘 중요한 업무를 사천시에서 봤단 말이죠.
사천에서 중요한 업무를 다 기록하고 남겼는데 이게 아까 말한 대로 실수했다든가 어떤 컴퓨터나 어느 선에서 장애가 발생해서 실시간 백업이 바로 안 된 상태에서 업무를 본 기기가 고장이 나고 연결된 선에서도 고장이 나서 그 자료가 없어져 버렸다.
실시간이라는 것은 바로 업무한 게 바로 들어가는 게 실시간 아닙니까?
그죠?
그럴 일이 생길 수도 있잖아요.
다 놀랐지 않았습니까?
저희도 솔직히 놀랐거든요.
그렇게 시스템이 구축돼 있었다는 게.
예를 들어서 비용이 들더라도 정말 실시간으로 데이터센터에 백업해서 받아놓고.
또 이런 일이 생기면 또 다른 한 군데에다가 더 이렇게 보관하는.
예를 들어서, 개인적으로 노트북에 있는 중요한 내용이 노트북 이상으로 사라져 버릴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USB로 받아서 호주머니에 가지고 다닐 수도 있잖아요.
이런 형태거든, 사실은.
그런데 우리 사천시에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그런 것을 대비해서 실시간이라는 백업이 필요하거든요.
묻고자 하는 것은 지금 2시간 업무하고 나서 2시간 뒤에 백업되는 것과 실시간 백업을 바로 되게끔 하는 시스템의 경비 차이가 얼마 정도 나나요?
1년에 우리 정보통신과 예산이 50억 원 정도 되거든요.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장애가 났을 때 자동으로 이중화 구축을 하기 위해서는 한 150억 원 정도의 예산이 더 필요하거든요.
그 정도 돼야 어느 정도 실시간 백업이 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그 사건으로 인해서 그랬지만 결국에는 대전 센터도 예산 때문에 못 했다고 하더라고요.
옛날에는 공무원들이 모든 걸 기록해서 문서화로 다 남겨놨잖아요.
그런데 멘붕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한다고요.
우리 시도 정부에서 일어난 일을 반면교사 삼아서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요금이 전체 예산의 한 3분의 1 정도 차지합니다.
지금 우주청이 들어오고 우주항공 도시로 가는 방향에서 그런 데이터가 정말 중요하다고 더 강조하고 퇴임하시기 전에 후임들을 잘 교육시키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정보통신과 소관 2026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시민안전국 소관
(10시31분)
국장님, 인사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임시회에서 우리 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2026년도 시민안전국 소관 주요업무 계획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국에서는 역점 사업 20건, 신규 사업 11건, 일반 사업 20건으로 총 61건의 크고 작은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의 안전과 효율적인 도로망 구축, 선진 교통 서비스 제공, 시민과 숲이 함께하는 푸른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요 사업으로 재난안전과에서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최선을 보호하기 위해 축동초등학교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와 망산공원 급경사지를 정비하여 재해, 재난 없는 안전한 도시 사천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도로과에서는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과 우주항공복합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사천공항 확장 및 국제공항 승격, 사천우주항공 철도망 구축에 힘쓰겠으며, 교통행정과에서는 어린이 교통체험장 운영과 교통안전 편의 시설물 확충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녹지공원과에서는 봉명산 시립공원 조성과 특색 있는 도시공원 야생화 단지를 조성하는 등 지속 가능한 살림 관리로 시민과 숲이 함께하는 푸른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각 부서장님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으며, 이번 주요업무 보고와 관련하여 위원님들께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견을 주시면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들께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시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안전국장님께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십시오.
박병준 위원님.
짧게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앞서 시장님한테 시정질문할 적에 테마공원 축구장하고 파크골프장을 다른 데 이전하고 거기를 사천 시민들한테 말 그대로 테마공원, 공원화를 시켜주자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대안으로 축구장 2개는 사천공설운동장 근처 부근으로 3개 구장만 만들어 주면.
4개 구장이 있어야 전국대회를 할 수 있으니까 초중고, 대학교, 실업계, 일반, 전국대회를 열어서 기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좀 시켜 달라고 했고.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이나 관계 부서에서 중장기계획이나 앞으로 추진을 생각하는 게 있는지, 아니면 단순하게 시정질문으로 끝이라고 생각하는지 짧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체육 시설물이 꽉 찼기 때문에.
시설이 증강되기 파크골프장이라도 다른 데로, 거기라도 어린이들이 놀 수 있게 해주면 안 되겠냐고 했는데 아직은 파크골프장 수요가 많아서 그럴 단계는 아니라고 부시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장기적으로 저희가 봤을 때 문화, 체육 분야가 강화돼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 때문에 지금 당장 단계적으로 우리 부서에서 체육시설을 확충한다는 것은 말씀드리기가 어렵고, 부서 간의 협업으로 장기 계획으로 저희가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테마구장이 그렇습니다.
젊은 청년, 학생, 어린이, 청소년들이 생활 하는데, 정주여건이 좋아야 사천시 인구도 늘어날 건데.
지금 파크골프장이 온 동네마다 있고.
엊그저께 행정관광 자료를 보니까 신수도도 지금 파크골프장이 공모 신청돼서 한다고 합니다.
맞지요?
사천시에 50 몇 개 되는 종목 중에 파크골프가 어르신들…… 저도 좋아하지만, 자꾸 해놓으면 좋습니다.
나이가 들어 파크골프 치러 다니면 되겠지만.
국장님이나 과장님 처지에서는 예산이나 이런 걸 해서.
우리 시민 누구나 계층, 연령대마다 문화를 영위할 의무도 있고.
아까 국장님 말씀하셨지만, 테마공원에 어린이가 놀 데가 없습니다.
지금 파크골프 하시는 분들이 축구장에서도 연습합니다.
그것을 몇 번 보고 눈살이 찌푸려져서 이야기해야겠다 싶었는데, 능력 있는 국장님, 과장님이 계시니까 이런 부분은 형평성에 좀 맞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가 아니고 과의 업무보고 자료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가 뭐한데, 지금 교통행정과의 업무를 보면 매스컴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인구 소멸, 시골에는 어르신만 살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도로가 굉장히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마을 앞이나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 보호구역은 신경을 써주셔야 하는데, 업무 보고에는 그 내용이 없거든요.
앞에 이 이야기를 했는데 어르신들의 이동권이 보장이 안 돼 있습니다.
시장에 한 번 오시기도 불편한데 이 업무 계획에는 그런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것도 업무 계획에 넣어서.
예산이 있는지, 아직 예산이 안 나와서 모르겠는데 업무 계획에 반영됐으면 좋겠습니다.
윤형근 위원님.
이번 추석에 복잡한 교통 정리한다고 고생이 많았습니다.
아까 박병준 위원도 지적했지만,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때는 지역에 따라서 녹지공원과가 할 때도 있고.
신수도는 어떻게 됩니까?
해양수산과에서 합니까?
국장님이 간부회의 때나 이렇게 될 때……
그러면 지금 녹지공원과에서 관리하는 모총공원 파크골프는 계속 녹지공원과에서 할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걸 빨리 정리해서 관리할 부서에 주란 말이지요.
녹지공원과가 그 업무를 해야 하는데, 거기에 몰입돼서 끌려다니면서 제대로 일을 못 하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신수도에 파크골프장을 만든다면은 또 해양수산과에서 책임을 져서 일을 하면서 또 몇 년간은……
해양수산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해양수산 일을 해야 할 것인데 또 거기에 끌려다니면서 온 시민들에게.
부서 간 협의하고 해서.
모충파크골프 같은 경우도 녹지공원과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게 맞지 않냐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을 잘 의논하셔서 정리를 잘해 주시라고 부탁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시민안전국장은 퇴실토록 하고, 우리 위원회에서 필요할 때 출석하도록 했으면 하는데, 위원님들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시민안전국장,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의사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2분 회의중지)
(10시49분 계속개의)
◦ 도로과 소관
도로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이주은입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도로과 팀장을 일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재권 도로계획팀장입니다.
이덕수 도로관리팀장입니다.
최호준 농어촌도로팀장입니다.
정의권 도로기동팀장입니다.
강민승 공항철도TF팀장입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십시오.
박병준 위원님.
먼저, 화면을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영상자료를 보며)
과장님, 이게 뭐냐 하면 페이스북에서 나온 화면을 보고 참 중요한 것이라서 도로과, 교통행정과, 몇 과에 한 번 보여드리고 설명하려고 한 겁니다.
이것은 지금 인도에 사는 교사분인데, 이 도로로 가면 버스를 여러 번 타야 한다고 합니다.
저분이 선생님이신데.
도로가 있더라도 도로로 다니지 않고 자기는 20년 동안 쉽게, 외람된 말씀이지만 근성이 있는지 자기는 저 강을 건너요, 20년 동안.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말릭이라는 분은 20년 동안 한 번도 교사로서 수업을 빠진 적이 없고, 꾸준히 온라인으로서……
도로로 안 가고 여러 번 버스를 타야 한다고 해서 자기는 강을 건너면서 출퇴근했다고 하는 화면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화면을 보여드리는 것은 사실 도로과나, 이런 부서에서도 실질적으로 공익,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도로를 개설하고 신설하고 하지 않습니까?
아까 말씀드린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신중하게 한번 검토해 주십사 하는 마음에서, 일선에 계신 팀장님 고생 많이 하지만 참고만 해 주십시오.
과장님, 2026년 주요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16페이지 보면, 사천-진주 정촌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이 있습니다.
조금 전에 설명을 잘해 주셨는데 사천읍 구암리 방곡에서 진주 정촌 화개리까지 국도 3호선 우회도로인데, 이게 내년에 예비 타당성 검사를 통과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하고 연계해서 27페이지 보면 사천 국도 대체 우회도로 사남-정동 간 건설공사 있지 않습니까?
지금 사천-진주 정촌은 6차 계획에 반영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제 말은 이것하고 진주 정촌 간 연계되는 도로지 않습니까?
그래서 공개적으로 거론을 안 하겠지만 모 도의원님께서는 이런 연계 내용을 아실 분인데, 사남-정동과 국도 3호선 우회도로가 실질적으로 필요성이 있나, 없나를 페이스북에 올려서 이건 아니지 않냐는 생각이 드는데.
그 내용은 아시죠, 과장님?
지금 사남-정동 간 국도 3호선 우회도로도 제가 팀장님하고 소통하고 있지만, 국토부에서 5억 원을 올렸는데 기획재정부에서 그 금액을 삭감했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일단 작년에 한 10억 원을 올렸다가 빠진 걸로.
그렇죠?
지금 과장님, 팀장님 고생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과장님, 팀장님은 이 사업에 대해서 대외적으로도 많이 활동하고 있는 이야기를 듣고 있고, 이것은 여야 필요 없이 사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하고, 소통하면서 우리 같이 협업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주 정촌 국도 우회도로 건설의 예비 타당성 통과도 신중하다.
아까 같이 사남-정동 간 국도 3호선 우회도로 연계하는 부분이라고 홍보를 많이 해 주십시오.
20페이지, 시도 1호선 LIG아파트 앞 사거리-병둔사거리 확포장은 해마다 말씀드리는데 지금 회전교차로는 거의 공사가 끝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출퇴근 시간에 병목 현상이 일어나는 부분이 있으니까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21페이지, 남평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에 대해서 질의하는 게 아니고 엊그저께 교통행정과장님 경찰서, 도로과 이호성 주무관님하고 자영고 로터리에서 만났습니다.
거기 로터리가 있는데, 로터리에서 자영고 정문으로 출입하려고 하면 로터리 2차선에 들어가서 진입하는 것하고 고성에서 오는 거기하고 사고가 자주 납니다.
그래서 차라리 그쪽으로 로터리를 설치 안 했었으면 했다고 주위 분들이 말씀하세요.
그래서 그 부분을 교통행정과장 입장으로는……
경찰서하고 학교 교장선생님이 그 문제점을 지적해서 아마 변경할 건데, 교통안전공단이 동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영고 그쪽 이야기는 차라리 회전교차로를 설치하지 않았으면 사고가 안 났을 수 있다는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도 도로 신규 사업이다 보니까 우선 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 사천시 관내에 자전거 전용도로 도색 부분, 정비까지는 말을 안 하겠습니다.
특히, 화암마을 쪽에 수자원공사…… 지금 색이 너무 없어서 도색을 한번 점검해서 사업비를 편성해서 도색을 한번 해 주십시오.
진배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업무보고 자료에 보니까 이번에 7월 19일 남강댐에서 5460톤을 방류해서 용수, 반룡 쪽이 침수돼서 주민 이동에 불편함을 느꼈죠?
그런데 이 업무보고 자료에 그런 내용이 없습니다.
옛날에 수자원공사 땅을, 지금 환경부로 넘어갔지만, 그 땅이 옛날에 보상이 이루어져서 남강댐 지원 업무 자체가 지금 건설과 지역개발팀의 업무로 분장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한 번 확인을.
있는데, 그게 숭상해 달라는 그런 내용인데, 그 부분은 우리 업무가 맞습니다.
그 부분은 전에 절에서 스님을 만나서 현지 실사를 한번 했는데, 하여튼 검토해 보고 가능성이 있으면 예산을 확보해서 할 수 있으면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있는데, 비가 많이 오고 방류하다 보니까 침수가 될 우려가 있어서 약간 숭상해 달라는 그런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안전에 관계되므로 우리가 한번 조사해 보고 가능성이 있으면 예산을 확보해서 한번 검토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곤양, 서포 고속도로 IC 앞에 회전교차로가 있죠?
거기서 바로 회전교차로에 진입했을 때 곤양과 서포에서 오는 차량하고 접촉 사고가 날 수도 있겠다는 그런 우려가 됩니다.
과장님이 한번 출장 가시면 고속도로에서 나와서 회전할 때 서포와 곤양 양쪽에서 진입하는 차량과의 관계를 꼭 한번 확인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규훈 전 부군수님하고 곤양향교 쪽에서 민원인 한 6명이 우리 시에 방문했습니다.
우리가 경상남도하고 협의해서 교량 형식을 라멘교 형식으로 하면 한 1, 2m로 낮아지거든요.
낮아지면, 그 도면을 그려서 경상남도하고 사천시하고 그분들을 만나서 한 번 더 설명하기로 일단 그렇게 조율됐기 때문에 작도정사 올라가는 계단 부분을 최대한 손을 안 대는 방향에서 기존 원안을, 우리 도로 선형 변경하는 것은 어려우니까 기존 원안대로 가는 쪽으로 도면이 나오면 민원인을 만나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십시오.
윤형근 위원님.
먼저, 질의한 두 위원님이 회전교차로 문제를 가지고 말씀했는데 그 부분에 보충 설명할게요.
신호대가 있는 교차로하고 회전교차로의 차이점이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신호대 신호를 위반해서 사고가 나면 큰 중대 사고가 나거든요.
사망 내지는 중상으로 갑니다.
그런데 이미 회전교차로가 있다는 걸 알면 속도를 줄이고 오거든요.
그래서 회전교차로가 정말 필요하고 중요하다, 단, 잔사고가 많이 난다.
그 잔사고는 운전자가 교육을 못 받아서 그래요.
나는 우리 식구들한테 항상 진입할 때 흰 선 그어 놓은 게 일시 정지선이라고 교육하거든요.
제가 간접 경험을 당한 사람입니다.
사천시립도서관 가기 전에 회전교차로 있잖아요.
결혼식장 가다가 나는 이미 큰 도로로, 신도로로 와서 이렇게 해서 다 돌았는데, 그때 행사 때문에 도서관을 가다가.
이게 개념이 없어서 다 돌아서 갔는데 다른 차가 내 차를 받아버렸단 말이죠.
그러니까 일시 정지선이라는 표를 교통계하고 의논하셔서, 경찰하고.
회전교차로를 진입할 당시에 일단은 이미 돌고 있는 차에는 양보해 줘야 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개념이 없어요.
최근에도 그런 경험이 많거든.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잘 지켜줄 수 있는 어떤 방법을 찾으면 잔사고가 안 난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이렇게 회전교차로가 들어오면, 그 도로가 5개가 있을 것이고 4개도 있을 것이고. 그렇잖아요? 도로가.
항상 진입 전에는 일시 정지해야 한다고 흰 선 거기다가 글을 넣든지, 들어오는 데다 푯말을 세우든지.
먼저, 진행하는 차에 양보해야 한다는 개념을 줘야 한다고요.
그렇게 하면 제가 볼 때 잔사고가 안 생깁니다.
지금 동서금동 예미지 앞에도 잔사고가 많이 나거든요.
그 사고가 나는 것들을 보면 이미 진행해서 로터리를 돌고 있는데 급하게 들어와 버린다고요.
그래서 대부분 사고가 나거든요.
그러니까 이 도로 일시 정지선, 하얀 선에다가 표시해 줘야 한다.
물론, 운전 교육을 받을 때 그런 교육을 받아서 들어오면 좋지만 보통 젊은 사람들은 그 개념 없이 들어가 버린다고요.
특히, 여성분들이 그런 개념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접촉 사고가 자주 생깁니다.
그래서 일단 일시 정지선을 표시해 줄 수 있는, 일단 진입할 때는 먼저 서야 해.
진입해서 돌고 있는 차에 우선권을 줘야 한다는 개념을 느낄 수 있도록 일시 정지선에다 표시해 줘야 한다고 경찰서 교통과하고도 협의하셔서 그 표시선을 운전하는 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일시 정지한다든지 하는 그런 표를 할 수 있도록 한번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민 홍보도 중요하지만, 회전교차로 주변에 일시 정지표를 단다든지 그렇게 해야 합니다.
개별적으로 교육하기가 곤란하니까, 그런 개념을 주는 게 좋아요.
대부분 그 사고 말고는 회전교차로에서 접촉 사고가 나므로 큰 사고는 안 납니다.
그래서 회전교차로는 중요하다,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오늘 도로과 업무 보고에 보면 거의 다 큰 그림들의 내용들인데, 우리 사천이 읍면 쪽으로 보면 우주항공청을 기점으로 도농통합을 해서 형성이 안 되었든 도로를 지금 많이 만들어 나가기 때문에 국비도 내려오고 하는데, 지금 동쪽을 이야기해요.
동 지역이라서 동쪽을 자꾸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지금 우리가 큰 그림을 놓고 볼 때 중장기계획을 세워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지금 여수하고 남해 해저터널 공사가 들어갔죠?
그러면 그게 해저터널이 돼서 교통량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여수에서 넘어오는 교통량이 많아지면 창선하고 삼천포대교를 넘어오는 그 도로가 확장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보거든요.
결국은 다리를 놔서 연결돼서 갈 수밖에 없는 이런 현상이 있을 것이다.
지금 향촌지역 남평을 보니까 회전교차로 만드는데, 남평에서 폴리텍대학으로 고성 가는 길이 있잖아요.
박완수 도지사가 취임하고 나서 사천시를 방문했을 때 그 건의를 한 내용이 있습니다.
박완수 도지사가 사천 방문했을 때 내가 그 건의를 했거든요.
그 도로를 직선 도로로 만들어야 한다.
KTX역 공사가 시작되면 고성에 연화역인가 거기가 KTX역이 생기죠?
그런 계획도 잡아야 한다.
자세히 안 읽어봐서.
회전교차로에 관한 부분은 꼭 경찰서 교통계하고 연락해서 시민들한테 인식을 시킬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서연 위원님.
다른 위원님들이 다 말씀하셨는데, 지금 도로과에서 참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시고 또 하셔야 하고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많이 준비하고 계시는데 응원하겠습니다.
지금 도로 유지 관리에 80억 원 예산이 계획이죠?
지금 우리가 한 150억 원이 있어도 실제 타 실과에서 하는 준공시설물이 산업단지고, 도로 자체가 준공되면 가로등이나 유지 관리가 계속 우리 부서로 넘어옵니다.
이 부분을 한번 보고드리고 해야 하는데 우리가 매년 똑같은 예산을 요구해도 좀 깎여서 편성되는데 일단 당초 예산이 되고 또 부족하면 1회, 2회, 3회, 결산 추경까지 계속 확보하거든요.
실제 80억 원이면 엄청 부족한 그런 상황입니다.
도로도 역시 사천시의 얼굴이고, 그죠?
그리고 안전하고 직결되기도 하고.
요즘 말이 좋지 않습니까, 우주항공청 사천시인데, 그런 부분들을 활용하셔서 예산을 꼭 확보했으면 좋겠습니다.
차선 도색을 도에서 하는지, 우리 시에서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마는 특히 비가 올 때 그쪽으로 운전하다 보면 사실 깜짝깜짝 놀라고 위험한 데가 있거든요.
그런 차선 도색은…… 공사를 제법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것들은 변경이 안 되더라고요.
시행 도로관리청이 국도유지관리사업소입니다.
공항 앞에 물도 많이 고이고, 차선 도색이 좀 노후되고 포트홀도 있어서 시민이 불편하니까 조속한 시일 내 사업을 해 달라고 우리가 몇 번 건의했고, 이번 기회에 한 번 더 사진을 찍어서 차선 도색이나 노면이 안 좋은 부분은 똑바로 보수한다든가 한 번 더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박병준 위원님.
지금 근래 출근 시간에 구 도로 시도 1호선입니다.
차가 사남농협까지 밀렸어요.
어디서 사고 났나 싶었더니만 석거리에 신호등이 하나 생겼습니다.
그것하고, 또 오늘 신도로로 오니까 초전 거기 빠지는 그쪽부터 밀려서 교통과장님한테 전화하니까 석거리 신호등이 지금 생김으로써 민원이 많다, 아침 출퇴근 시간에.
왜 그런 곳에 신호등이 생기냐고 하니까 좌측 편에 마을이 있지 않습니까, 펜션같이 똑같이.
거기 석거리 삼거리 농로 쪽으로 도로가 났더라고요.
이게, 왜 도로가…… 그 공사하는 거 봤지만.
사실은 그 위에 주유소 쪽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거기에 예산을 들여서 그 마을을 위해서 도로를 낼 정도로 신호등이 꼭 필요하나?
이왕 도로 생겼으니까.
그런데 그 석거리 신호등으로 해서 출근 시간에 차가 이렇게 밀리는 것에 대해서 과장님 알고 계시나요?
지금 최근에 없던 신호등이 생겨서.
신호등 부분은 교통행정과 업무이고 우리는 도로관리 부서다 보니까 그 내용은 충분히 인지는 했습니다.
저도 출퇴근하기 때문에 매일 겪는 이야기인데, 일단 신호등 부분은 교통행정과하고 한 번 더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험상 교통행정과라도 항상 도로과하고 경찰서가 다 같이 연관되더라고요.
도로과에 연결된 게 있으면.
노면표지나 어린이 보호구역의 업무가 교통행정과로 넘어가면서 학교 교통시설이나 이런 업무 자체가 어찌 보면 이원화…… 그래서 교통신호기나 아까 말한 마을 구역 지정한다든가 이런 것은 일단 경찰서하고 도로과, 교통행정과가 같이 나가서 합동으로 조사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이다 보니까 내년에, 이 사업을 더 한번 챙겨봐 주십사 하고.
뒤에 팀장님이 별도로 설명할 게 있으면 저한테 연락해 주시면 한번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구암리 저수지 마을 도로 텃골 부분을 일부 공사해 주셨다고 고맙다고 마을 이장님께 전화가 왔었고, 보상 문제가 있지만 나머지 부분도 원활하게 협의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학촌-이동 간 도로도 보상 문제가 있는 것은 알고는 있습니다.
그 부분은 빼더라도.
지금 몇 년째인데 그것도 마무리 부탁드리고.
이덕수 팀장님이 잘 아시겠지만, 서일아파트 그 밑에 아파트가 많습니다.
거기서 공설운동장 운동하러 가려니까 인도가 없어서 팀장하고 몇 번 가서 좌·우측 봤지만 없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용당2리 마을 쪽에서 게이트볼 넘어가는 언덕, 산 같은 게 있습니다.
거기는 아마 시 부지로 알고 있습니다.
그쪽으로도 도로를 내주면 차라리 서일아파트고 그 밑에 옥성아파트 주민이 올라와서 용당 이주단지로, 산으로 넘어가서 운동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니까 과장님이나 이덕수 팀장님이 연구해 주시고.
그리고 진배근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어린이 보호구역, 마을에 보호구역이 많다고 했습니다.
이게 아마 교통행정과로 넘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이것은 도로과에서 한다고 하더라고요.
사천읍에 처음으로 보행자 보호구역 지정할 데가 있을 것 같은데 그것도 담당 팀장님께서 한번 소통해 주시고.
금곡리 마을에 도 도로입니다.
도 도로는 방지턱 설치를 시에서 못 한다고 하더라고요.
맞죠?
그래서 예산이 되면 도에 이야기해서 금곡리도 시에서도 해주시고.
과장님, 올해 이게 안 되면 제 지역구 김민규 의원님하고 반룡마을 동회를 못 갑니다.
반룡마을 진입도로에 공원 부지가 있습니다.
그것을 도로로 편성해서 아예 진입도로를 넓혀달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도 아마 담당 팀장님은 아실 건데 녹지공원과하고 도시과가 협의해서 내년 사업에 용역비나 아니면 사업비라도 올려놔 줘야 저희가 마을에 가서 할 말이 있으니까, 부탁드리겠습니다.
대교공원도 일부가 포함될 수 있나요?
지금 대교공원 자체가 밤이 되면 어둡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혹시 그 연계해서 사업할 수 있는 게 있나요?
일단 이것은 삼천포대교하고 초양교 쪽에.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로과 소관 2026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도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행정과 소관
(11시29분)
교통행정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입니다.
보고에 앞서 같이 참석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강영태 교통행정팀장입니다.
허순환 교통지도팀장입니다.
정재경 교통시설팀장입니다.
김홍규 자동차관리팀장입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십시오.
박병준 위원님.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민원이 있으면 과장님이나 팀장님, 주무관까지 나오셔서 최대한 해결해 주려는 모습을 보여서 정종기 과장님부터 해서 팀장님, 항상 응원합니다.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앞서 도로과 과장님 계실 때 설명했습니다.
석거리에 신호등이 생김으로써 구 도로부터, 오늘 신도로도 출근 시간에 굉장히 많이 밀리거든요.
도로과 과장님은 그것은 신호등 관계이기 때문에 아마 교통행정과에서 해야 할 부분인데……
제가 아니더라도 민원을 몇 번 받으신 것으로 아는데 사후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특히, 비 오는.
그래서 사천경찰서 교통과하고 협의해서 출퇴근 시간에 직진 신호를 20초 정도 더 늘려서 현재 운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추이를 보고 있는데 어제하고 그제는 그만큼 밀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또 평소에는 점멸등으로 해도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제 출근하다 보니까 용현면사무소 앞에서 차랑 교통량 조사하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혹시 과장님 아십니까?
13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팔포 음식특화거리 공영주차장에 대해 조금 전 설명 중에 도비가 한 60억 원 정도 되는데 지금 15억 원이 안 온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지금 팔포 음식특화거리 공영주차장은 전어축제하는 행사장이고, 또 제가 알기로는 여기에 도시재생과에서 건물을 짓는다고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혹시 내용은 알고 계십니까?
현재 자기들이 설계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면적을 얼마 정도 할지는 아직 협의가 안 된 상태입니다.
우리가 도시재생사업을 하면 도시재생사업 안에 부지 매입 비용이 있습니다.
비율은 있겠지만.
우리 시비로 할 게 아니고 도시재생사업 비용에서 그 부지 매입 비용으로 플러스해서 사면 안 됩니까?
현재 부지 매입비가 없는 관계로 이 부분을 이야기하면.
계획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교통행정과장이 알고 있으니까 말씀드리고.
하여튼 이 부분은 좀 심도 있게 도시재생과하고 협의해서 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덧붙여서 15페이지, 동서금동 사천읍 공영주차장 조성은 사람이 많이 찾는데 주차 구역이 많이 없어서 이 부분은 내년에 꼭 사업이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나머지는 답변 안 하셔야 합니다.
내년 사업에 대해서 짧게 질의하겠습니다.
18페이지, 교통안전‧편의 시설물 개선 및 확충에 LED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지역이 있습니다.
지역은 사천 양지사우나, 수양초등학교 학생이 다니는 거기에도 설치가 되면 해 주시고, 그리고 사천초등학교에 후문이 있습니다.
수양읍성으로 올라가는 열쇠점이 있는 거기 후문도 통행을 많이 합니다.
거기도 LEC횡단보도 설치가 되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천초등학교 후문 쪽에, 읍성 사거리 부분도 업체가 선정돼서 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서일아파트 옥성로터리, 구암 장례식장 가는 쪽에 로터리 2개가 있는데 그 밑에 수자원공사로 내려가는 내리막이지 않습니까, 민원인께서 그쪽에 속도 측정기.
아파트가 밀집돼 있다 보니까 출퇴근 시간에 좌회전이 힘든데 신호등을 설치하다 보니까, 출퇴근 시간 외에는 신호를 무시하고 속도를 엄청나게 내고 옵니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아파트 어린이나 주민들은 신호등이 있어도 신호를 무시하고 내려간다고 속도 측정기를 좀 달아 달라고 했는데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우리가 현장에서 봤을 때 그 부분을 경찰서와 같이해서 올려놨기 때문에 아마 내려올 것 같습니다.
과장님, 팀장님, 내년에도 올해 못지않게 민원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해 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답변이 고맙습니다.
진배근 위원님.
박병준 위원님이 정중기 과장님이 일 잘하신다고 칭찬했는데 나는 반대로 좀 이야기해야 하겠습니다.
과장님, 부서 목표가 이용자들의 수요 특성을 반영한 편리하고 효율적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고 시민이 편리한 대중교통 복지 지원인데, 그중의 하나 브라보 희망택시를 4회에서 5회로 해준 것은 아마 여기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곤양에서 BRT에 대해 한번 이야기했는데 26년 업무 계획에는 빠져 있어서 추진을 안 하겠다는 이야기인지?
추진을 어떻게 할 것인지 방향을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역을 해서 어느 정도 안이 잡히면 그에 따라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꼭 추진해서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다는 그런 이야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6페이지 시민 체감형 교통 편익 향상에 전체적인 예산을 보니까 전년도보다 한 4억 9000만 원 정도 증액됐거든요.
오늘 업무 보고지만 증액 내용에 대해 뒤에 자료를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십시오.
윤형근 위원님.
몇 가지만 물어보게요.
13페이지 팔포 음식특화거리 공영주차장 조성에, 알기로는 도시재생과에서 팔포팔락이라는 것을 이전해서 거기다가, 그것을 알고 계시죠?
그것도 잘 협의해서 하라는 것이고.
그다음에 동서금동 공영주차장은 캠코 부지를 확보하는 것이죠?
무슨 땅입니까?
지금 거기에 동서금동주민센터에 방문하는 주차장이 부족하고 또 노산초등학교 오는 방문객이나 학부모들이 주차할 곳이 없어서 굉장히 애로점이 많은 곳입니다.
참 좋은 사업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잘 추진해 주시고.
아까 도로과에 이야기할 때 회전교차로 부분을 이야기했습니다.
교통행정과에서는 교육하는 게 많네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노인들 교통안전, 그 교육을 시킬 때 아까 도로과에서도 회전교차로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미 진입해서 회전하는 차를 우선권을 주고 양보해 줘야 하는데, 도로가 3개, 4개 있는 데서 들어오는 차들이 회전하고 있는 차도 무시하고 그냥 들어와 버린단 말이지요.
보통 회전교차로 진입하기 전에 안전선이 있잖아요, 그 개념을 운전자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아요.
특히, 여성분들이 더 그래요.
그리고 이제 운전을 배운 사람들은 그 개념을 잘 몰라요.
그래서 거기에 표시한다든지, 이런 교통교육을 시킬 때 꼭 그런 내용을 인지시켜 주셔야 하지 않느냐는 이런 생각입니다.
신호등이 있을 때는 신호에 따라서 하지만, 말이 반복됩니다.
신호대가 있는 데서 만약 신호를 무시해서 사고가 나면 큰 사고가 나겠지만 회전교차로는 접촉 사고거든요.
접촉 사고라도 새 차를 구입한 지가 얼마 안 되었는데 받히면 성이 나요.
사실 나도 그런 경험을 해 봤는데, 피해를 당해 봤는데 정말 성이 나고 사람은 안 다쳐도.
그래서 그 교육을 해서 인지를 많이 시켜달라는 것입니다.
회전교차로에 보면 일단 멈춤이나 회전 차량 우선이라든지 안내판을 다 설치했는데 그걸 운전자들이 보지 않고 직진을 너무 세게 하는 경향이.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통행정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재난안전과, 녹지공원과, 건축과,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9분 산회)
강명수 박병준 박정웅 윤형근
정서연 진배근
○ 출석 전문위원
이중기
○ 출석 공무원(4인)
우주항공국장이숙미
우주항공과장허해연
투자유치산단과장박용국
지역경제과장김문정
○ 속기사
임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