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회 사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관광위원회 회의록

      제7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12월 13일(월)
장 소 : 행정관광위원회실

○ 의사일정
1.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계속)
가. 문화관광국 소관(계속)
   ◦ 관광진흥과 소관
   ◦ 해양수산과 소관
   ◦ 정보통신과 소관

(10시00분 개회)
○ 위원장 구정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8회 사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7차 행정관광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계속)
  가. 문화관광국 소관(계속)
   ◦ 관광진흥과 소관
○ 위원장 구정화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관광진흥과, 해양수산과, 정보통신과 소관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먼저, 관광진흥과 소관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관광진흥과장 박창민입니다.
2022년도 당초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 예산은 전년도에 비해서 75억 83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144억 4500만 원을 당초예산에 편성하였습니다.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국도비가 많이 확보되었습니다.
단위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349페이지, 관광안내 체계 구축을 위해서 1억 3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표지판 개보수, 안내판 개보수, 홍보탑 개보수, 포토존 설치 등입니다.
체험관광기반시설 지원사업은 기간제를 공무직으로 전환하면서 인건비가 절감되었습니다.
내년에는 6900만 원 정도 삭감되었습니다.
350페이지, 사천에서 한 달 살아보기는 금년도와 같이 도비 1000만 원, 시비 2000만 원, 총 3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머무르는 남해안 관광행정협의회 운영은 6개 시군이 800만 원씩 내서 공동마케팅 등을 합니다.
적립되어 있던 4000만 원을 별로 구좌로 편성하기로 돼서 4000만 원을 삭감하였습니다.
남일대 전국 청년 트롯 가요제에 7000만 원, 노을빛 카페거리 조성에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먹거리 관광상품 30년 가게 발굴 및 홍보를 위해서 전년보다 1000만 원이 삭감된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천 관광 사진 전국 공모전에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스마트 관광안내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플랫폼 업그레이드와 상품 패키지를 위해서 3000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청널굼터 관광콘텐츠 개발에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관광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천관광 홍보를 위해서 4억 3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잘 아시겠지만 안내책자 제작, 종이가방 제작, 기념품 위수탁 경비, 이미지 광고료 임차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52페이지, 문화관광해설사 활동비 지원은 내년에 14명에서 12명으로 배치됩니다.
3800만 원 정도 인건비가 삭감되었습니다.
관광객 유치 팸투어를 위해서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해서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53페이지, 관광시설물 관리에 4억 4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초양도, 대교공원, 진널공원, 테마파크 등 시설을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한 보수·정비 예산입니다.
삼천포대교공원 시설물 관리에 3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비토국민여가캠핑장 시설 정비에 5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54페이지, 별주부전테마파크 시설 정비입니다.
금년에 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팀에서 시설을……
인근에 있는 국민여가캠핑장을 우리가 관리하기 때문에 우리가 별주부테마파크까지 관리하겠다고 해서 2200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비토 쏙사귐 생태체험시설 조성사업은 3개년 사업으로 내년이 마지막입니다.
비토 국민여가캠핑장 모험의 숲 조성사업에 1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모험의 숲 조성사업은 국비, 도비, 시비가 포함돼서 2023년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천 최초 거북선길 경관정비 사업은 내년에 별도로 보도 정비라든지, 경관조명을 위해서 12억 원 정도 편성하였습니다.
355페이지, 사천바다 케이블카 주차장 정비 조성사업입니다.
이것도 도비와 시비가 포함된 1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2300평 정도 버스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해서 부지를 확보해 놓은 상태입니다.
실안낙조와 어우러진 등대모형 및 포토존 설치사업은 총 사업비 50억 원 중에서 금년에 집행을 한 번 더 했고 2023년도까지 총 50억 원을 집행하는 사업입니다.
내년도에 14억 원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천해전 기념공원 조성사업에 1억 5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무지갯빛 해안도로 편의시설 설치사업은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바구를 품은 명품 노을 바닷길 조성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으로써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56페이지, 사천해전 전망로 데크설치사업은 도 주민참여예산으로써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천 빛거리 조성사업에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실안관광지 인프라 조성을 위해서 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실안유원지 내 세부시설 주차장 조성을 위해서 1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소로 조성을 위해서 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실안관광지 내의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357페이지, 실안유원지 내 세부시설 중에 안내소와 상가부지 조성을 위해서 보상비 1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천바다 케이블카 관리를 위해서 1억 2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자본보조로 10억 7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경상보조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 10억 7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58페이지, 각산 일원 관광기반시설 조성사업에 기본설계용역을 위해서 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관광진흥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행원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행원 위원님.
김행원 위원  351페이지, 사천관광 홍보에서 사천광고료 이미지 광고료 및 임차료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작년에는 1500만 원의 임차료를 주었지요?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예.
김행원 위원  이번에는 5000만 원인데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서울 남부터미널, 지하철 광고, 지역의 터미널 광고인데 많이 줄었습니다.
김행원 위원  작년에 1500만 원도 포함되어 있는 겁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작년에 1500만 원이 너무 적어서 금년에는 코로나로 예산을 별도로 편성했는데, 그래도 적습니다.
김행원 위원  작년에는 1500만 원인데 이번에 5000만 원으로 많이 편성되어 있어서 여쭤보았습니다.
알겠습니다.
352페이지, 관광해설사 행사실비지원금은 1단계, 2단계, 이렇게 하면서 시비와 도비가 다 없어졌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내년부터 도비를 전액 시비로 편성하도록 전 시군에 공문이 내려왔습니다.
김행원 위원  이게 도비가 다 없어진 것이지요?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맞습니다.
김행원 위원  내년부터 모든 게 다 시비로 해야 하는 겁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예.
김행원 위원  2단계 전환은 무슨 뜻입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전환사업비가 별도로 있는데 단계별로 추진하다가 2단계 도전환 사업을 하면서 시비로 다 하라는 내용입니다.
김행원 위원  자체적으로 알아서 하라는 말이네요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맞습니다.
김행원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규헌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규헌 위원님.
김규헌 위원  353페이지, 비토국민여가캠핑장 야외무대 정비와 관련하여, 설명자료에 잔디 식재, 벤치 설치, 야외무대 데크울타리 철거 및 보수라고 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있을 때 웅장하고 바다경관도 볼 수 있도록 시설은 잘 되어 있는데 이용은 어떻게 합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제가 여기에 와서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무대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 실제로 안 되어 있습니다.
조성할 당시에 장비가 들어갈 수 있는 진입로가 있었으면 했는데 그게 없다 보니까 공연에 차질이 있습니다.
차후에 유지보수 관계도 소홀히 한 부분이 있어서 무대의 데크가 다 고장 났고 대대적으로 보수해야 합니다.
김규헌 위원  그렇지요?
예를 들어서 어느 과에서 삼천포공설운동장에 젊은이들 버스킹을 위한 작은 무대를 만든다고 수천만 원을 투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무대도 캠핑장의 사용료를 내고 들어가지 않으면 할 수 없잖아요?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예.
김규헌 위원  어마어마하게 지어놓고 서포면의 별주부전 축제도 여기에서 못할 정도로 이용을 안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단체에서 버스킹공연을 한다고 해서 전국 각지에서 오면 1박 2일, 2박 3일간 캠핑을 해야만 공연을 할 수 있습니다.
비도 맞고 보수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3000만 원이 적다면 적지만 이 예산도 다른 데 돌려서 쓴다면 더 효율적으로 쓰지 않겠나 싶어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사람이 위험하다고 해서 고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활용가치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다른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규헌 위원  이벤트 차량이나 도구들이 들어오지 못 하고 입장료를 내지 않으면 관광객이 들어오지 못 합니다.
돌려서 길가 쪽으로 해 놓으면 개방시켜서 별주부전 테마파크나 국민여가캠핑장도 홍보가 될 겁니다.
이게 돌아앉아서 바닷가 전망은 좋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원래 취지는 별주부전 수궁가 공연을 유치해서 전국적으로 알리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바다쪽으로……
김규헌 위원  제가 연계해서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궁가도 거기에서 안 하고 이쪽에서 합니다.
창을 하는 단체에서 저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요즘 전국적으로 유명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돌리면 충분히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루 개방을 하더라도 그런 곳에서 해야 별주부전에도 맞고 수궁가에도 맞지 않습니까?
과장님과 팀장님들이 부서에서 심도 있게 분석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규헌 위원  354페이지, 해안데크 철거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을 철거한다는 말입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무대에서 바닷가 쪽으로 보시면 왼쪽은 좀 양호한데 오른쪽은 썩어서 내려앉았습니다.
바닷가의 산책로를 활용하게끔 기존 시설들을 다 철거하려는 결정입니다.
김규헌 위원  나무로 되어 있는 것은 철거해서 토양을 걷게 한다는 말입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예.
김규헌 위원  보기도 싫고 계속 보수를 해야 하니까 그렇게 하면 이해가 됩니다.
저는 설계가 불편해서 철거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은 아니네요.
국민여가캠핑장 모험의 숲은 도비도 있고 국비가 있으니까 지적을 안 하겠습니다.
355페이지, 사천해전 기념공원 조성사업에 1억 5200만 원입니다.
어디입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선진공원에 해양수산과에서 매립해서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선진공원……
우리 과에서 체험관이라든지, 야외공연장이라든지, 이런 것을 할 계획입니다.
김규헌 위원  거북선 모형으로 SPP조선 삼거리에 있는 곳, 해양수산과에서 하는데 관광진흥과에서 예산을 투입해서 같이 한다는 말입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예.
김규헌 위원  356페이지, 사천해전 전망로 데크설치사업은 장소가 어디입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용현면에서 도 주민참여예산을 신청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거북선마을 주변에 데크설치 등 친환경적인 사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김규헌 위원  사천해전이 왜 유명해졌습니까?
거북선을 최초로 사용해서 그렇지요?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예.
김규헌 위원  여기에서 처음 만들어서 진수식을 했는데, 몇 대를 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제가 알기로는 2대입니다.
김규헌 위원  3대입니다.
사천에서 왜 진수를 했느냐,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거북선을 만든 나대용 장군이 전남 나주가 고향인데, 거기에서 만들어서 가지고 오지는 않았을 것 아닙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전라도에서 조성해서 가지고 와서 사천에서 최초로 전투한 곳입니다.
김규헌 위원  진수식은 거북선을 만들어서 처음 바다에 띄우는 것이잖아요?
해전은 그렇다 치고, 진수식은 틀림없이 전라도에서 만들어서 오지는 않았을 것 아닙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전라도에서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규헌 위원  역사책에는 전라도에서 만든 게 아니고 나대용 장군이 그 당시에 곤양군수를 했습니다.
곤양군수를 했기 때문에 곤양에서 만들었다고……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김규헌 위원  역사책에 있는 것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사천해전 첫 전투를 용현에서 했지만 건너편은 몇 미터가 안 되고, 곤양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용현 면민들이 상당히 노력해서 주민참여예산으로 많은 돈을 받은 것은 칭찬드립니다.
관광진흥과에서 예산은 잘 계획했습니다.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이나 별주부전 테마파크를 제외하면 서부 관광에 예산이 투입된 게 무엇이 있습니까?
서포는 제 지역구이지만 장기적인 미래 비전에 의해서 만들고 있고 과장님도 관광특구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서부에 관광상품이 없습니다.
과장님이 신경 쓰고 계신 것은 알고 있습니다.
겉으로 볼 때는 그게 없으니까 이 자리에서 한번 여쭤봅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제 마인드는 그렇습니다.
해안관광이다 보니까 해안도로가 180km 정도 나옵니다.
유·무인도가 46개 있습니다.
섬 개발, 해안관광을 개발하지 않으면 승부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곤양의 경우 광포만을 국립생태공원에 포함시켜서 조성하는 게 맞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규헌 위원  사천시가 95년도에 통합돼서 그동안에는 과장님 같은 눈을 가진 분이 없다 보니까 해양관광에 투자하지 못하고 시야가 좁았습니다.
과장님 말씀대로 섬 개발 등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육지보다는 숨어 있는 자원을 개발해서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예.
김규헌 위원  광포만이 제2의 해양관광 상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요즘 다솔사도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번에 제가 5분 자유발언을 했는데 스토리가 있는 테마길에도 관심을 가져주시더라고요.  
올해 예산에 없더라도 추경 등 제가 꼭 지역구만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고 깊이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예.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여경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여경 위원님.
김여경 위원  앞서 위원님들께 질의하신 부분은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355페이지, 356페이지, 종포 무지갯빛해안도로를 조성해서 전국적으로 핫플레이스를 만들고 남녀노소 어린이들을 동반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관광시설이라고 볼 수 있지만 지나치게 많습니다.
주민참여예산이라고 해서 무조건 할 게 아니라 용현의 무지갯빛해안도로나 거북선마을의 사업들을 우리가 좀 더 심도 있게 보아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바구를 품은 명품 노을 바닷길 조성사업도 거북선마을이지요?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그 주변입니다.
김여경 위원  이바구를 품은 명품 노을 바닷길 조성사업이 5000만 원의 주민참여사업으로 올라왔는데, 물론 저도 내용을 파악했습니다만 큰돈은 아니지만 자연경관이 주는 관광의 목적도 부여가 됩니다.
지나치다 보면 자연경관이 오히려 숨어버릴 수 있습니다.
관광을 오는 목적들이 다양하지 않습니까?
용현 무지갯빛 해안도로는 지나치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데크로드부터 시작해서 종포부터 거의 남양까지 있습니다.
아무리 주민들이 자기 마을에 한다고 하지만 거북선마을 쪽은 지나친 부분이 있습니다.
고민 좀 해 주셔야 합니다.
이바구를 품은 명품 노을 바닷길 조성사업은 제가 내용을 보았습니다.
거북선마을에서 하는 여러 가지 관광사업들을……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저도 그런 말은 듣고 있습니다.
관광지는 한 번 조성해 놓으면 업그레이드시켜야 왔던 사람이 다시 찾아오게 됩니다.
미룡 쪽은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해안도로는 연결시켜서 관광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안부터 용현까지는 광포만이라고 해서 노을빛찻집거리 등 상품화시켜야 합니다.
김여경 위원  실안 노을빛 카페거리는 말하지 않지 않습니까?
무지갯빛 해안도로를 거점으로 거북선마을이나 그 주변이 어수선할 정도로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들으면 기분 나쁠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관광의 목적이 다 다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이 예산 중에도 대포에서 미룡으로 가는 쪽은 보도가 없어서 정비해야 합니다.
김여경 위원  그런 부분은 좋은데, 이바구를 품은 명품노을바닷길 조성사업도 거북선마을입니다.
사천해전은 약간 미룡으로 가겠지요.
여기가 너무 지나치다는 말입니다.
사실 지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깔끔하게 바다경관을 보고 관광의 목적은 산, 강, 바다를 끼고……
지금은 관광 트렌드가 또 달라지지 않습니까?
산에도 넓은 부지를 확보해서 꽃만 있어도 사람들이 찾아갑니다.
사천시에는 꽃이 빈약하지 않습니까?
꽃거리, 꽃동네, 꽃동산, 이런 것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그 예산도 요구를 했는데……
김여경 위원  차라리 그게 낫지 않겠습니까?
사천읍에서 용현까지 오는 중간에 볼 수 있는 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젊은이들은 꽃이 있으면 다 찾아갑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수국 등 군락지를 만들어 보려고 기획했습니다.
김여경 위원  우리가 거제로 돌아가면 해안도로를 볼 때 그 주변에는 전부 수국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우리 지역을 들어오는 순간부터 감탄이 나올 수 있도록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알겠습니다.
김여경 위원  김규헌 위원님이 지적하셨듯이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의 야외무대도 설치해 놓고 몇 번 사용했습니까?
목적을 두고 설치했으면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예.
김여경 위원  사천바다 케이블카 빛거리 조성사업은 어떤 사업입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벌용동 쪽으로 빛거리 용역을 했습니다.
용역결과 상가지역이 많은 곳에 볼거리가 되게끔 상가 활성화 차원에서 개발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여경 위원  빛거리는 벌용동 쪽입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예.
김여경 위원  저는 케이블카 쪽에 경관조명, 빛도 너무 지나치면 그럴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각산 일원 관광기반시설 조성사업 기본설계용역에 5억 원이 올라온 것은 무엇을 준비하는 겁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금년도에 용역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위원님들께 아직 보고를 못 드리고 있는 게 연석회의가 있으면 별도로 보고할 계획입니다.
시장님이 계실 때 각산에서 제일 높은 곳, 이순신 장군을 모티브로 전망대를 세우는 겁니다.
건물을 어떤 식으로 랜드마크화 할 것인지 다음 기회에 구체적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여경 위원  알겠습니다.
보고를 듣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애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영애 위원님.
김영애 위원  녹지공원과에서 삼천포에 1억 원의 예산을 들여서 수국 포토존을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김여경 위원님께서 꽃 조성이 더 낫지 않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해안도로를 연결해서 계속 이어가는 사업인지 알고 계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저희들이 녹지공원과에 지속적으로 꽃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했습니다.
과장님 선에도 회의도 하고 건의도 했습니다.
제가 볼 때는 결국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조성하는데, 관리차원에서 보면 우리 부서에서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녹지공원과에서 예산을 편성한 것 같습니다.
김영애 위원  위치가 어디입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금년도에 수국 군락지를 만들려고 예산을 책정해 보니까 한 주당 3∼4만 원 정도입니다.
굉장히 비쌉니다.
김영애 위원  동지역은 우리 시 전체 관광 예산의 80%를 차지하지요?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예.
김영애 위원  수백억 원씩 들여서 조성한 관광지보다 무지갯빛 해안도로가, 제가 건의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제 지역구에 많은 관심과 예산이 투입되었습니다.
보도블록이나 환경정비, 물고임 등 많은 예산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관심을 가져주시고 예산을 편성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홍보도 하지 않고 관광콘텐츠를 만들어서 관광객들이 찾아온다는 것은 정말 행운 아닙니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고 가능하다면 많은 시설들이 들어와서 더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예.
김영애 위원  카페거리를 조성한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실안에 집적화가 되어 있지 않잖아요?
앞으로 개인, 민간이 들어와서 카페를 할 것인데 안내판 등은 어떻게 설치할 겁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디자인안은 거의 확정단계에 있고 예산으로 발주를 할 계획입니다.
김영애 위원  안내표지판을 만들려고 하는 거리에 카페가 몇 개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전통찻집이 20개……
김영애 위원  전통찻집이요?
실안을 말씀하시는 것 아닙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예, 광포부터 실안까지, 모충공원부터 실안마을 앞까지입니다.
김영애 위원  전통찻집이 그렇게 많다고요?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예, 많습니다.
핫플레이스 카페 같은 게 굉장히 많이 들어섭니다.
김영애 위원  그렇기는 한데 20개나 됩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예.
김영애 위원  카페가 다 어디에 숨어 있는지, 정말 신중하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대구에 갔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예전에는 앞산만 있었는데, 그 주변 일대가 카페나 먹거리타운으로 변했더라고요?
거기에 보니까 카페거리 조성이라고 해서 안내표지판도 설치해 놓았더라고요.
저희도 이것을 하니까 유심히 보았습니다.
그 정도로 구석구석에 예쁜 카페가 많이 있어야 취지에 맞지 않나 싶습니다.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 잘 몰라서 여쭤보았습니다.
신중하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관광상품이라는 게 이미 어느 정도 조성되어 있는 것을 기관에서 브랜드화시키면 민간투자를 촉진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김영애 위원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게 조성되면 더 많은 카페들이 들어올 수도 있겠지요.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김영애 위원  모충공원에서 실안입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모충공원에서 실안교회 앞입니다.
지금은 저희들이 단순히 카페거리라고 하는 사인탑을 하나 설치하지만 향후에는 그 거리에 도로 정비라든지, 조명 설치를 가미하면 상품가치가 형성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영애 위원  그렇지요.
도로 자체도 지저분해 보이는 이미지가 있는데,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라리 다른 곳에 카페거리를 조성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해안도로에 카페가 많이 있다 보니까 상품화시킨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영애 위원  전국적인 공모를 할 것인지, 시민들에게 오픈해서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가 건의를 드렸지요?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예.
김영애 위원  부탁드립니다.
실안유원지 부근에도 10억 원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안내판 등을 조성하시는데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우리 시 관광이 많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알겠습니다.
김영애 위원  수국에 대해서는 녹지공원과……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협의해서 관광 활성화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의논하겠습니다.
김영애 위원  수국이 생각보다 비싸네요?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예, 굉장히 비쌉니다.
제가 볼 때는 3억 원 정도 되어야 제대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영애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규헌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규헌 위원님.
김규헌 위원  비토캠핑장 관련 모든 사업에 투자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주말에는 3천 명, 평일에는 2천 명 정도 관광객이 오시는 것을 아시지요?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예.
김규헌 위원  민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비토다리를 건너면 솔섬에 저번에 도비로 가로등이 잘 설치돼서 밝고 좋습니다.
신우리조트 다리를 지나면 올라가는 삼거리부터 마을에는 기존 가로등 몇 개만 있습니다.
밤에 너무 어두워서 관광객들이 교통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요즘은 개발도 많이 하다 보니까 노상에 적치물도 많습니다.
본예산에 들어있지 않지만 그 부분을 건의드리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객이 와서 다니는데 도로가 너무 어둡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저도 주민설명회 때 그런 건의를 받았습니다.
가로등이라는 게 양면성이 있습니다.
가로등을 설치하면 주변 농민들이 피해를 입기 때문에 싫어합니다.
나락밭이라든지……
김규헌 위원  맞는 말씀입니다.
요즘은 가로등을 설치하면 빛을 멀리 보내지 않고 도로에 비출 수 있도록 칸막이로 되어 있는 종류도 있습니다.
저를 위해서 해 달라는 게 아니고 관광객을 위해서, 사천시의 이미지를 위해서 연구해 보면 좋은 가로등이 있을 겁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제 마인드는 그렇습니다.
관광지라는 것은 문명의 이기가 하나 들어오면 자연은 훼손된다는 뜻으로 가로등을 세우면 밤에 별을 볼 수가 없습니다.
별주부전 마을이라면 최소한 밤에 별을 볼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관광마인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민 입장에서……
김규헌 위원  주민 입장이 아니고 관광객이 찾아올 때 어두우니까 교통사고의 위험도 있습니다.
농사에 지장이 있는 곳은 가로등을 설치하지 말고 관광단지 내, 어두운 곳 등에 해 달라는 이야기입니다.
과장님, 또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무 데서나 쳐다보지 않고 불빛이 아예 없는 산 속 나무 사이에서 쳐다보면 나무, 구름, 별이 어울리면 더 상상력을 키울 수 있고 꿈이 되지 않습니까?
꿈과 희망이 있는 비토 별주부전 도시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깊이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은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알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여경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여경 위원님.
김여경 위원  김영애 위원님이 무지갯빛 해안도로에 대해서 다소 저와 상반된 질의를 하셨습니다.
저는 무지갯빛 해안도로와 관련해서 김영애 위원님이 제안한 사업 부분을 잘못했다고 지적하는 게 아닙니다.
잘 되었고, 핫플레이스로 만들어준 것은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행여 데크로드, 명품 노을바다, 이바구 등 물론 이순신을 너무 많이 파니까 이순신이 몸살 날 정도입니다.
그 사업이 꼭 필요하면 미룡 쪽으로 데크로드나 보도블록에 이상이 있어서 한다는 것은 찬성하고, 포토존 같은 게 지나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주의해 달라는 말입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알겠습니다.
자연친화적으로 하는 겁니다.
김여경 위원  청널굼터 관광콘텐츠 개발과 관련하여, 조형물 및 감성포토존 설치에 1억 원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곳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청널은 올라가 보면 카페 등 손님이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포토존 설치는 위치가 어디입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청널굼터를 역사적으로 보면, 1960년 이전에 삼천포쥐포가 태생한 곳입니다.
김여경 위원  맞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언덕에서 보면 삼천포항이 다 보이고 180도 이상 뷰가 펼쳐진 곳입니다.
삼천포항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합니다.
삼천포 쥐포를 테마로 해서 통영의 동피랑과 같은 형태의 관광지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김여경 위원  업무보고 때 말씀하셨는데,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동네 입구에 조성할 겁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도시재생에서 할 일이 있고 관광에서 할 일이 있습니다.
김여경 위원  그러면 청널공원 위에 조성할 것이라는 말입니까?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그 부분은 도시재생과와 협의해야 합니다.
그쪽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같은 테마를 가지고 전체적으로 보면 컨셉을 같이 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여경 위원  청널공원은 젊은 분들이 카페를 찾아서 많이 옵니다.
취지나 동피랑이나 서피랑처럼 하려고 하는데, 정작 마을주민들은 이 동네도 다 보상해 주느냐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지 않습니까?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조형물로 1억 원이 꼭 올라왔어야 하나 싶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삼천포 쥐포가 생성된 곳인데도 불구하고 쥐포와 관련된 관광상품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국에 알려진 브랜드를 살려보자……
포토존이나 조형물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되고 골목길이라든지, 담벽에 그림을 그린다든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여경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권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박종권 위원님.
박종권 위원  과장님, 개인적인 마인드가 워낙 뛰어나다 보니까 사천시 관광 전체를 책임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천시 전체 부서가 다 머리를 맞대도 부족할 판입니다.
앞으로 사천 발전이 잘될 것이라고 봅니다.
예산을 짚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 앞서 위원님들이 많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천 관광 개발을 위해서 바닷가를 기준으로 사업들을 보겠습니다.
사천에 진입하는 도로에서 사남부터 용현, 실안, 남일대해수욕장, 청널굼터까지 많은 사업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 곳에 집중하는 사업도 많은 반면에 소외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현재 관광 개발을 하는 차원에서 저해된 요인들이 실안으로 오면 영복원, 대방으로 지나치면 케이블카 대교공원 부지, 조선소, 넘어오다 보면 용궁시장 재래시장 활성화, 남일대에 오면 노산공원 밑에도 조선소, 해수욕장의 경우에도 기존에 개발되었던 사업들이 침체되고 정체돼서 안 하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우리 사업비를 들이지 않더라도 해상관광호텔의 경우 문을 닫았습니다.
그런 부분도 활용가치가 있는데 안 하고 있습니다.
사업주한테 독려를 해서라도 문을 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남일대 관광호텔의 경우 앞으로 더 노후화되면 관광 이미지가 실추될 수 있습니다.
소형 조선소 이전 문제가 대두돼서 향촌일반산업단지에 250억 원을 투자했음에도 분양이 안 되고 있습니다.
조선소의 경우 침체되어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에서는 관광을 개발하고자 하는 데 저해되는 요인들도 다른 부서와 협의해서 빨리 정리해야 합니다.
선진공원의 경우 이순신 최초 출전지, 그것만 문제가 아닙니다.
횟집……
백합의 경우에도 우리 지역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소가 조성되면서 자연이 다 훼손되었습니다.
백합의 경우에도 어떠한 방법으로 하든지, 종패를 넣어서 다시 관광 활성화를 시켜야 합니다.
과장님께서 실안, 용현 등 여러 곳을 많이 개발하고 있습니다만 기존에 했던 좋은 부분을 되살리는 것도 관광진흥과에서 해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큰 틀을 가지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감사합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오늘 위원님들께서 깊이 있는 질의와 지적을 많이 하셨습니다.
잘 검토하셔서 관광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창민  알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0시57분 계속개의)

○ 위원장 구정화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해양수산과 소관
○ 위원장 구정화  다음은 해양수산과 소관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해양수산과 조경배입니다.
사천시 발전을 위해 지역 곳곳의 현안을 보살피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내년도 해양수산과 직원 모두 수산업과 지역 발전의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2022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77페이지, 2022년도 해양수산과 세출예산 총액은 전년도보다 84억 1807만 7천 원이 증가한 276억 3494만 7천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경남추천상품 수산물 활성화 지원에 792만 원, 수산물공동브랜드 및 수출상품화 지원사업에 3300만 원, 수산물 수출업체 활성화 지원에 1억 6000만 원, 수산물공동브랜드 사천바다 브랜드 제작 지원에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78페이지, 수출주력품종 시장개척 지원에 37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수산물 소비촉진 지원사업에 2386만 6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수산물가공공장 스마트화 지원사업에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수산식품 가공설비 지원에 7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79페이지, 사천시삼천포항수산물축제 행사 지원에 1억 8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역특화 수산물축제 전어축제 지원에 1억 17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수산경영인 유통정보지 보급에 109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어업인 소득증대 지원에 3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80페이지, 해양수산기반 조성 관리에 3500만 원, 수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에 550만 원, 청년어촌정착지원에 2256만 2천 원,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에 72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81페이지, 수산업경영인 사무장 채용에 2298만 원, 삼천포수협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수산시장 시설개선사업비 1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수산종자 매입방류에 2억 8125만 원, 남강댐주변지역지원사업에 2억 4691만 4천 원, 내수면 토산어종 치어방류에 3200만 원을 편성하여 수산자원 증강에 힘쓰겠습니다.
382페이지, 유해생물 적조 구제사업에 2000만 원, 양식어장 정화사업에 1억 2500만 원, 비관리 낚시터 환경개선 사업에 3000만 원, 불가사리 구제사업에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83페이지, 양식어장 수산동물 폐사체 운반 처리비에 100만 원, 친환경 부표 보급에 2520만 원, 양식어장자동화시설 장비지원에 24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경남도 가내시 결과에 따라 패각 친환경처리 지원사업비는 2억 8000만 원 증액된 3억 6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마을앞바다 소득원 조성사업비는 4720만 원 감액된 3280만 원으로 편성하여 주변 어업인 단체 등에 전포하겠습니다.
384페이지,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지원에 8900만 원, 자원조성 기반시설 유지보강에 2100만 원, 면역증강제 공급사업에 1470만 원, 자율관리어업 사무장 채용지원사업에 2296만 8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85페이지, 고수온 대응 장비구입지원사업에 4000만 원, 수산 u-IT융합 모델화 시스템 유지관리에 2억 6100만 원, 친환경수산물 생산지원 직불제에 1억 8000만 원, 자율관리어업 육성지원에 7200만 원, 경남 주력어종 스마트선별이동시스템 보급에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86페이지, 정치성어업 자동화 장비 지원에 1800만 원을 편성하여 어업 생산기반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연안·구획어업 어선·어구 감척사업비는 국도비 내시금액에 따라 4억 6250만 원 증액된 5억 47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87페이지, 불법어업 지도단속 및 어민 교육 사업비 1억 520만 원, 해양안전 지킴이 채용에 7400만 원, 수산물 원산지표시 지원에 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88페이지, 연안어선 어업용 유류비 지원에 1억 6000만 원, 어선원 재해보상보험료 지원에 2억 9240만 원, 어선 재해보상보험료 지원에 1억 827만 원, 어업인 재해공제보험료 지원사업에 3240만 원,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에 3000만 원, 친환경 에너지절감장비 보급에 4억 5300만 원, 연안어선 기관개방 검사비에 1440만 원, 대체어장 자원동향조사에 1500만 원, 어선 안전설비 지원사업에 800만 원을 각각 계상하여 어업경영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연안정비 사업은 국도비 재원 부담률에 따라 마지막 사업비 30억 5400만 원을 계상하여 2022년도에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어촌정주어항시설 확충 사업비는 8억 원으로써 선착장, 파도막이, 해수유통구, 물양장 등을 설치·정비토록 하겠습니다.
391페이지, 복합다기능 부잔교시설 설치에 2억 원, 소형어선 인양기 설치에 1억 원, 어항 유지관리 및 수선에 6억 300만 원,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에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92페이지,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지원에 1억 원,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 설치에 1억 원, 어업폐기물 처리사업에 5000만 원, 연안환경보전에 6300만 원, 바다환경지킴이 지원에 2억 659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4페이지, 2020년도 공모사업은 낙지포항, 중촌항 개발에 3회분 사업비로 낙지포항에 29억 915만 원, 중촌항에 21억 5730만 원을 편성하여 지구별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해양쓰레기 집하장 처리사업에 4400만 원, 2021년도 공모사업인 구우진항 개발에 2차년 사업비로 35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5페이지, 해양쓰레기 수거 주민 공동체 지원에 6000만 원, 어촌뉴딜300사업 구우진항 도유지 매입을 위한 사업비 55억 원, 어촌뉴딜300 워밍업 사업에 2억 원을 각각 계상하여 친환경 연안을 조성하겠습니다.
해양낚시공원 운영관리사업비는 8900만 원입니다.
396페이지, 남일대해수욕장의 운영관리 사업비는 1억 3550만 7천 원이 증액된 3억 3312만 7천 원입니다.
397페이지, 해수욕장 안전·환경 개선사업에 3500만 원, 공중화장실 등 시설물 관리를 위한 어촌종합개발사업비에 5300만 원, 어촌체험마을 사무장 채용 지원에 4392만 원, 어촌체험마을 홍보물 및 장비구입 지원에 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98페이지, 어촌체험마을 지원에 3400만 원,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2000만 원, 모례 신향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에 13억 원, 남일대 코끼리바위 진입로 개설공사에 10억 원, 팔포음식특화지구 마리나항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에 220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해수욕장 안전환경 지킴이 사업에 628만 원,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2000만 원, 행정운영경비에 9284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해양수산과 소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검토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해양수산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행원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행원 위원님.
김행원 위원  과장님,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저번에 갔던 남일대 코끼리바위 진입공사는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올해 12월 22일날 데크시설까지 마무리해서 준공할 겁니다.
김행원 위원  코끼리바위 길은 우리가 몇 년간 못 들어가고 있었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태풍이 온 이후인데 정확한 연도는 모르겠습니다.
김행원 위원  자료 요구를 하겠습니다.
태풍이 오기 전에 예산이 소요됐던 것부터 총 들어간 예산, 앞으로 들어갈 예산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예.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여경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여경 위원님.
김여경 위원  팔포음식특화지구 마리나항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과 관련하여, 마리나항을 조성하려면 위치가 어디입니까?
구체적으로 요트나 레저시설을 조성한다는 겁니까?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그렇습니다.
동서금동 상가지역에서 회원 몇 분이 건의했습니다.
위치는 동강횟집 쪽에 가면 작은 항이 있습니다.
거기에 마리나시설이 접안하면 어떻겠느냐 해서 예산을 확보해서 타당성 조사 용역을 한 후에 하려고 합니다.
김여경 위원  타당성이 있는지 조사는 하겠지만 용역으로 타당성 조사를 하지 않더라도 팔포의 실태를 몰라도 어떤 배를 정박할지 모르겠지만 소소한 낚시배를 정박할 정도가 됩니까?
전문가 입장에서 볼 때 어떻습니까?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까?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어선들이 있는 곳기 때문에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고, 너네들이 마음대로 확정할 수 있느냐……
확실하게 보여주면 좋지 않겠느냐……
김여경 위원  이것은 처음부터 행정에서 그분들한테 설득력 있게 말씀을 드려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타당성 조사를 해서 가능성이 없다고 하면 작은 돈이지만 결국 버리는 돈 아닙니까?
제가 아무것도 모르지만 본 위원이 보아도 그곳은 타당성 조사 용역을 하면 마음 먹은 대로 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위원님 말씀대로 깊이 고민했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김여경 위원  바다 지킴이, 해양안전 지킴이, 몇 분 정도 됩니까?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바다환경 지킴이는 올해 14명, 내년도는 16명으로 운용할 예정입니다.
김여경 위원  일이 더 많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예.
김여경 위원  바다 지킴이, 해양안전 지킴이가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해양안전 지킴이는 말 그대로 배가 출항하기 전이 안전점검을 하는 사항입니다.
안전 조업을 하는 지도점검이 되겠습니다.
바다 지킴이는 주변에 청소하는 분들입니다.
김여경 위원  바다 지킴이는 올해 14명이었는데 2명을 증원시키네요?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예.
김여경 위원  2020년도는요?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그때는 없었습니다.
김여경 위원  작년부터 신규사업으로 한 것이지요?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예.
김여경 위원  맞습니다.
그분들이 바다쓰레기 정화활동을 다 해야 하지 않습니까?
내용이 어떤지 자료를 요구하겠습니다만 그분들이 계약직인데 한 달에 평균 얼마 정도 들고 갑니까?
○ 연안관리팀장 이덕수  140만 원 정도입니다.
김여경 위원  일이 있을 때는 있고 없을 때는 없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그렇지 않습니다.
쓰레기를 계속 줍기 때문에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빼고는 계속 합니다.
관내가 아시다시피 방대합니다.
김여경 위원  지역이 방대해서 충분히 이해하는데, 자연보호협의회나 환경단체들도 수시로 바다 정화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그분들이 하시는 것을 보면 고생하시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킴이들은 손발이 가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정화를 합니다.
김여경 위원  지난해부터 신규로 한 것 아닙니까?
기간은 지난해에 했던 분이 그대로 할 수도 있고 신규로 교체가 됩니까?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신규로 공고해서 모집합니다.
김여경 위원  신규사업을 해서 그동안의 성과가 있으면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예.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권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박종권 위원님.
박종권 위원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과 내수면 토산어종 치어방류사업에 대하여 질의드리겠습니다.
볼락, 감성돔, 돌돔, 내수종의 경우 민물고기, 다슬기를 말하는 것이지요?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그렇습니다.
박종권 위원  앞서 관광진흥과에도 말씀드렸는데, 마을앞바다 소득원 조성사업은 종패사업도 있다는 말입니까?
마을어장 일원에 자연석 투석 및 종패 살포 등으로……
선진공원에 연안정비사업이라든지, 벚꽃축제 등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다고 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관광객이 찾아서 들어오기는 힘든 장소입니다.
선진은 예전에 백합으로 횟집 등 관광 활성화가 많이 되었습니다.
그곳에 백합 종자를 살포해서 거리를 다시 조성할 수 있는 여건은 안 됩니까?
바다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그곳이 SPP조선소가 들어온 이후로 서식 조건이 안 맞다 보니까 없어진 것은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SPP조선소가 없어지고 환경이 좋아지니까 관련 기관과 검토 및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철저히 조사해서 예산이 확보가 되는지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종권 위원  SPP조선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킨 것은 인정합니다만 없어진 이후에는 자연이 훼손되고 황폐화되었습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자연을 살려서 관광홍보 마케팅과 맞추어서 해야 합니다.
남강댐 방류 때문에 토사가 쌓여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바다를 살릴 수 있는 방법, 마을앞바다 소득원 조성사업과 연계해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예.
박종권 위원  383페이지, 패각 친환경처리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어떤 패각을 처리하는 겁니까?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관내의 바지락, 굴 껍질을 해양바이오에서 수거해서……
박종권 위원  송포농공단지에 있는 패각처리공장을 말하는 겁니까?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예.
박종권 위원  패각공장에 지원되는 사업 때문에 수년째 문제점이 대두되었습니다.
사천시 관내 전체 패각이 여기에서 다 처리됩니까?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현재로써 그쪽에서 다 수거해서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권 위원  여름에도 문제없이 처리됩니까?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예.
박종권 위원  지금까지 거의 공장을 지을 만큼의 돈을 지원했습니다.
여름의 경우 소규모 패각 처리, 가정주택에서 나온 것을 안 받아줘서 조개, 홍합 등 악취가 발생하고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지금은 아무 문제없이 사천시 관내 패각을 완벽하게 처리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그 부분에 대해서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가정에서 나오는 것과 공장에서 가지고 나오는 것은 기준이 다릅니다.
가정에서 나오는 것은 거의 안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권 위원  마을단위로 보면 바닷가를 끼고 있는 마을, 용두마을, 감천마을은 홍합 등 가정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업자를 통해서 받는 게 아니면 안 받아주니까 가내수공을 하는 분들은 안 받아주니까 논밭에 버릴 수밖에 없었고 악취가 대두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관내에서 나오는 부분은 처리해 주어야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지원해주는 데 따라서 잘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다행입니다.
지금까지 개인시설에 많이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처리가 안 되었다면 문제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시설비를 거의 다 투자해주고 있는 상황인데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잘 알겠습니다.
박종권 위원  396페이지, 남일대해수욕장 근무지원자 실비지원은 어떤 부분입니까?
○ 해양레저팀장 이상은  해수욕장에서 근무하시는 안전요원이 있지 않습니까?
안전요원들과 소방서에서 근무하는데 점심 식대 지원입니다.
박종권 위원  여름에 해수욕장을 개장했을 때 실비를 지원하는 겁니까?
○ 해양레저팀장 이상은  예.
박종권 위원  남일대해수욕장을 개장하지 않았을 경우 전체 관리는 누구한테 위탁합니까?
시에서 관리합니까, 개인이 위탁받아서 관리하고 있습니까?
○ 해양레저팀장 이상은  개장기간만 위탁하고 있습니다.
박종권 위원  마을회에 주고 위탁해서 관리를 시킵니까?
○ 해양레저팀장 이상은  예.
박종권 위원  기간이 끝나면 사천시에서 관리합니까?
○ 해양레저팀장 이상은  예.
박종권 위원  팀장님, 아시다시피 시에서 관리가 되고 있는 게 아니고 개인들이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이 마을에서 잠금장치를 열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 아닙니까?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그 지역의 단체가 개장기간 동안만 관리하고 그 외에는 저희들이 전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키를 들고 가서 열지는 않습니다.
박종권 위원  과장님, 그렇게 알고 계시는데 그렇지 않다는 내용을 아시고요.  
사용을 하는 게 아니니까 이용자들이 편리하면 되는데, 마을에서 해수욕장 개장기간만 관리하면 되는데 그 이후에 시에서 관리가 안 되고……
바깥에서 물품들이 있더라고요.  
용어를 잘 모르겠는데 제트스키, 운반용 차량이 바깥에 노출되어서 보관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잠금장치를 풀어서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지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수산물축제와 전어축제 외에는 동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축제가 없지요?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그렇습니다.
박종권 위원  작년은 코로나로 인해서 축제, 행사가 개최되지 않았습니다.
팔포 주변 지역에 주차장 시설이 있지 않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저희들은 주차장 시설이 없습니다.
박종권 위원  수산물축제를 하는 장소는 다른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예.
박종권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여경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여경 위원님.
김여경 위원  팔포음식특화지구 마리나항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과 관련하여, 전문가 입장에서 볼 때 어렵다고 답변하셨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주민들 건의를 쉽게 뿌리치지 못해서 정박이 어려운데도 해보겠다고 했으니까 이것은 삭감해도 되겠지요?
그리고 일전에 박종권 위원님이 말씀하셨고 저도 실안 마리나항의 요트계류장 규모에 따라서 정박이 안 되는 요트가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대체해서 호복포항 쪽으로 전문가들이 요트계류장을 만들려고 한다고 했지요?
해양레저를 즐기는 분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해류나 수심 등 제대로 한 곳이라도 될 수 있도록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예.
김여경 위원  주민들 건의를 뿌리치지 못해서 적은 돈이라도 허비해서는 안 됩니다.
과장님, 용역이 올라온 것은 삭감시켜도 되겠지요?
앞에 건의했던 부분, 실안마리나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청년 사업가가 계속 건의하지 않았습니까?
하다 못해 요트대회라도 할 수 있도록 해주자는 이야기도 하지 않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실제로 요트사업에 적은 돈이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김여경 위원  많은 예산을 들여서라도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다면 통영 등 다른 곳에 뺏기지 않고 사천에도 유치해 볼 수 있도록 검토하셔야지요.
주민들이 건의한다고 해서 여기도 찔끔, 저기도 찔끔,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장기적으로……
김여경 위원  과장님은 퇴직이 얼마 안 남으셨지만 팀장님들께서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396페이지, 남일대해수욕장에 관한 부분, 397페이지, 해수욕장 안전에 관한 부분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해수욕장도 남일대에 관한 사업이지요?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예.
○ 위원장 구정화  우리 시에서 관리하는 해수욕장은 남일대만 포함됩니까?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그렇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사업명이 하나는 해수욕장으로 되어 있고, 하나는 남일대로 되어 있습니다.
분리해서 사용하십니까?
사업명을 그렇게 합니까?
인건비 등 중복되는 것 같은데요?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중복되는 인건비는 없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399페이지도 해수욕장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업명을 통일하는 것이 더 좋지 않겠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398페이지, 남일대 코끼리바위 진입로 개설공사는 그쪽에 가는 공사이기 때문에 그런……
해수욕장 안전 지킴이는 해수욕장 내에 안전지킴이가 필요하니까……
○ 위원장 구정화  그렇지만 해수욕장이 어차피 남일대해수욕장이기 때문에 남일대와 해수욕장을 꼭 구분해야 됩니까?
○ 해양레저팀장 이상은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도 사업명이 해수욕장 안전·환경 개선공사라고 나와 있습니다.
저희가 따로 남일대라고 고칠 수가 없어서 도 사업명 그대로 했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도 사업명도 우리 시에서 사업명을 정한 것 아니겠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그 부분은 앞으로 일괄적으로 통일하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해양수산과장님께서 퇴직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심도 있는 질의가 있었습니다.
과장님께서 가시기 전까지 팀장님들과 검토를 잘해주시고 박종권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선진항은 예전 명성을 찾을 수 있도록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과장 조경배  예.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보통신과 소관
(11시30분)

○ 위원장 구정화  마지막으로 정보통신과 소관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 정보통신과장 김용만  정보통신과장 김용만입니다.
정보통신과 소관 202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417페이지, 2022년도 정보통신과 예산편성액은 30억 7067만 8천 원으로 전년도보다 7억 1776만 2천 원을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 내용은 사업체조사에 따른 인건비와 온나라 문서시스템 고도화 사업, 방송 및 영상시스템 구축에 증액이 되었습니다.
정보화 교육 운영으로 정보화교육 추진을 위한 운영비 200만 원, 시민정보화 교육 강사료에 2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통계관리에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조사 등 통계 조사요원 인건비 및 운영비에 8251만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18페이지, 행정자료실 운영에서 사무관리비 및 도서관리프로그램 유지관리비에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서관리프로그램 서버운영체제 보안 강화를 위해서 프로그램 업그레이드에 2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비 보조사업으로 경남 사회조사 인건비 및 운영비에 2751만 9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19페이지, 전산 및 보안시스템 운영으로 행정정보시스템의 장애 발생으로 인한 업무중단을 사전에 방지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원활한 환경 지원과 시스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 행정정보시스템 유지보수 공공운영비 3억 1766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온나라 문서시스템 고도화에 4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현 온나라 문서시스템의 유지보수 중단으로 행안부의 문서 2.0시스템 전환 계획에 따라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행정정보시스템의 보안관리 강화와 용량 증설로 안전하고 신속한 IT행정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 3억 3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20페이지, 시민들의 민원 발급 편의와 안정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무인민원발급기 관리에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행정수요에 맞는 맞춤형 전산장비 현대화로 업무능률 향상과 원활한 행정업무 지원을 위하여 업무용 컴퓨터 구입에 1억 5500만 원, 소프트웨어 구입에 1억 7434만 8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내부행정의 원활한 시스템 운영을 위하여 시군구행정시스템 운영지원에 1억 2357만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21페이지, 통신시스템 운영으로 국가정보통신망 회선료 공공요금에 3억 6000만 원, 행정통신시스템 유지보수비에 2억 3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행정통신시스템 지원사업으로 네트워크 집선통합라우터 구축에 5000만 원, 노후 행정전화기 교체에 4840만 원, 행정전화 폭언방지 솔루션 구축에 6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비 보조사업으로 국가정보통신망 시도 간 전용 회선료 지원에 5017만 6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IP영상방송의 동시접속자 증가와 장애 발생에 따라 성능 개선이 필요하여 고화질 IP영상방송 시설 보강에 1억 3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22페이지, 공공무선인터넷망 와이파이 확충사업으로……
관광객 및 방문객의 무료인터넷 서비스 편의 제공을 위한 공공무선시스템망 회선료 5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와이파이망 확대 및 고도화 사업에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우리 시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에 대한 데이터를 적기에 생산하여 관광정책 수립에 필요한 자료를 활용하는 방문객 분석시스템 확대 구축에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행정운영경비에 586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정보통신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헌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규헌 위원님.
김규헌 위원  421페이지, 자산취득비에 노후 행정전화기 교체 4840만 원이 있습니다.
저번에 전화기를 교체하지 않았습니까?
○ 정보통신과장 김용만  전화기는 매년 교체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3개 읍면동에 했고 이것은 본청입니다.
김규헌 위원  한 대에 얼마 정도입니까?
○ 정보통신팀장 김홍규  60만 원입니다.
김규헌 위원  고급 전화기네요.
폭언방지 솔루션 구축과 관련하여, 상담원에게 말을 심하게 해서 그런 겁니까?
○ 정보통신과장 김용만  그렇습니다.
김규헌 위원  방지는 어떻게 합니까?
○ 정보통신과장 김용만  녹취가 된다는 안내멘트를 하고 그에 따라서 고발한다는 내용입니다.
김규헌 위원  그 부분도 예산이 많이 들어가네요?
6600만 원입니다.
녹음한다고 하면 폭언이나 욕설을 잘 안 하지요?
○ 정보통신과장 김용만  효과가 있습니다.
김규헌 위원  422페이지, 주요 관광지 방문객 분석시스템과 관련하여, 조금 더 확대하려고 장비를 구매하는 겁니까?
○ 정보통신과장 김용만  매년 센서를 조금씩 확대해 나갑니다.
김규헌 위원  분석해서 어디에 이용합니까?
○ 정보통신과장 김용만  분기별로 분석해서 새올시스템에 올리면 해당부서에서 참고하고 있습니다.
김규헌 위원  관광진흥과 등 업무에 도움이 되네요?  
○ 정보통신과장 김용만  예.
김규헌 위원  분석을 해 보니까 어떻습니까?
사천시에 도움이 됩니까?
○ 정보통신과장 김용만  도움은 됩니다.
지금까지는 정확한 통계자료가 없다 보니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김규헌 위원  코로나 때문에 외부 관광객이 조금 줄었지요?
○ 정보통신과장 김용만  작년과 올해 조금 줄었습니다.
김규헌 위원  이전에는 지역주민들보다 외부에서 오신 분들이……
삼천포에는 케이블카 등 해안관광이 잘 되어 있고 읍지역도 잘 되어 있다 보니까 관광객이 늘었다고 볼 수 있겠는데, 여하튼 장비를 사서 분석을 잘하시고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보통신과장 김용만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권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박종권 위원님.
박종권 위원  정보통신과 업무는 업무보고나 예산 편성 시 제가 전문지식이 부족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산취득비 등을 보면 금액이 억 단위로 들어옵니다.  
업무용 PC 구입비에 1억 5000만 원, 직원들 전체를 이용하는 겁니까?
노후된 것을 일부 교체하는 겁니까?
○ 정보통신과장 김용만  일부 교체하는 겁니다.
이번에도 150대입니다.
전체적으로 1300대가 넘어가는데, 5∼6년 단위로 교체하다 보니까 매년 예산이 편성됩니다.
한 번에 교체하면 2, 3억 원이 넘어가는데, 해당되는 PC를 전체적으로 갈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1억 5000만 원으로 150대 정도 교체합니다.
박종권 위원  위원들도 노트북을 교부받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아까 5년이라고 했습니까?
1년이 아니라 몇 번 두드리면 고장 나는 노트북을 받았습니다.
못 쓰고 있어도 말씀은 안 드리고 있습니다.
다음에 줄 때는 좋은 것으로 공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 정보통신과장 김용만  참고하겠습니다.
박종권 위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와 부스 설치에 4000만 원이 올라와 있는데, 어디에 설치하는 겁니까?
○ 정보통신과장 김용만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천공항에 새로 설치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동서동의 부스가 낡아서 부스만 교체하려고 합니다.
박종권 위원  421페이지, 사무관리비에서 공공요금 및 제세 국가정보통신망 회선료 등 9종에 3억 6000만 원, 행정통신시스템 유지보수비 18종까지 합해서 6억 원이 올라와도 구체적인 상황을 모릅니다.
이게 어느 정도의 양을 말하는 겁니까?
○ 정보통신과장 김용만  전체적인 전화요금을 말합니다.
매월 1100만 원에서 1300만 원 정도 나갑니다.
회선료가 통신요금을 말하는 겁니다.
통합 유지보수 용역이라고 하는 것은 통신시스템 장비 유지보수입니다.
박종권 위원  사천시에서 사용하는 공공회선료를 말하는 겁니까?
○ 정보통신과장 김용만  예, 전체적인 내용입니다.
박종권 위원  네트워크 집선통합라우터 구축에 5000만 원, 노후 행정전화기 교체에 4840만 원, 행정전화 폭언방지 시스템 솔루션 구축에 6600만 원입니다.
이 부분이 이전에는 없었던 겁니까?
○ 정보통신과장 김용만  예, 전화 교체는 했던 사업이고, 나머지 2개는 새롭게 하는 사업입니다.
박종권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행원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행원 위원님.
김행원 위원  해마다 버스 공공와이파이를 해마다 설치하고 있지요?
○ 정보통신과장 김용만  시내버스에 다 설치가 되었습니다.
김행원 위원  향후 시외버스에 대해서는 할 생각이 없습니까?
○ 정보통신과장 김용만  시외버스는 계획이 없습니다.
김행원 위원  시민 정보화 교육은 관리·감독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정보통신과장 김용만  저번에 말씀하셔서 잘하고 있습니다.
김행원 위원  예산을 들이는 것만큼 잘 배울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정보통신과장 김용만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정보통신과 예산 확보에 수고 많았습니다.
정보통신 업무는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1식에 수천만 원씩 하니까 구분이 잘 안 될 때가 많습니다.
가능하다면 보고하실 때 더 상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 정보통신과장 김용만  알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제8차 행정관광위원회를 개회하여 평생학습센터, 환경사업소 소관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산회)


○ 출석 위원(6인)
  구정화    김규헌    김여경    김영애
  김행원    박종권
○ 출석 전문위원(1인)
  서정훈
○ 의회사무국 참석자(2인)
  주 무 관류선영
  속 기 사이준태
○ 출석 공무원(3인)
  관광진흥과장박창민
  해양수산과장조경배
  정보통신과장김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