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 KCC스위첸아파트 1738세대의 안전과 생활권을 보호해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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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 | 작성일 | 2020.05.22 | 조회수 | 363 |
| 안녕하세요. 저는 6월말에 입주예정인 사천 최초의 대단지 아파트인 사천KCC스위첸 1738세대에 실입주예정자입니다. 먼저 항상 저희 사천시와 사천시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사천시의회 의원님들과 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사천KCC스위첸아파트 입주민들의 안전과 차후 발생하게될 사천시민의 세금낭비에 대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파트 뒷쪽에는 경관녹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관녹지로 인하여 안전과 불필요한 예산집행으로 사천시민의 세금이 낭비가 이루어질것입니다. 먼저 안전은 1738세대의 입주민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아이들이 50프로라고 하면 약 850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아무리 안전교육을 하고 안전을 강조해도 언제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하여 스쿨존이라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일정한 보호구역을 조성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저희 아파트 뒷쪽 경관녹지같은 경우 안전펜스가 있지만 아이들이 충분히 넘을수 있고 산을 오를수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안전에 대한 우려가 큰 것이 사실입니다. 시청, 시공사, 위탁사, 시행사 관계자들과도 수차례 이야기 해 보았지만 아직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왜 일어나지 않은 사고를 미리 걱정하냐고 하시는데 그 부분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입니다. 안전사고는 생기고나서 수습이 아니라 미리 대비하고 예방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과도한 안전의식은 귀찮은 사항이 아니고 도리어 안전불감증이 더 큰 위험을 초래합니다. 만약 이를 간과하여 아이들이 다치거나 어떤 큰 위험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과 입주민의 생활권을 위해 관심을 가져 주시고 사천시의 대책마련에 의견을 내어 주십시오. 그리고 경관녹지는 아파틑 준공승인이 되면 사천 녹지공원과에서 위탁관리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탁관리란 돈을 주고 대신 관리하는것인데 그 돈은 결국 사천시의 제정으로 지출 될 것입니다. 경관녹지도 세금 대신 기부체납으로 받는 것인데, 굳이 쓰지 않아도 되는 돈을 쓴다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 적재적소에 사용하는것이 맞는 것이 아닌지요? 끝으로 사천시의원님들께 저희 입주민들의 다음과 같은 요청에 관심과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첫째 사천KCC스위첸아파트 뒷쪽 경관녹지 주위에 안전이 제대로 확보 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둘째 불필요한 재정지출이 되는 것을 막아주십시오. 셋째 특히 사천시 어린이들의 안전과 입주민들의 생활권에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불과 며칠 전 의원님들도 기사를 접하셨겠지만 사천읍 모 아파트에서 어린이 추락사고가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계시는 집안에서 불시에 일어난 사고입니다. 하물며 집 밖 산책로에 있는 급경사인 돌산이 위치한 아파트에 과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을까요? 사고가 일어난 다음에 대책을 세울것이 아니라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요청을 부디 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늘 우리 사천 시민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고 긴 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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